스트레스 한방에 날려줄 역대급 축제가 온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05.25. 16:39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효과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 중 하나로 음악 감상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특히 두둥, 두둥 심장 박동을 닮은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음악을 즐긴다면 일상의 답답함이 더욱 시원하게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주말, 28일과 29일, 서울광장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올해 라인업이 역대 최강이라고 하네요! 내 손안에 서울에서 축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출연진 및 프로그램을 요약 정리해봤습니다. 이번 주말 갈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서울광장으로 오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이 5월 마지막 주인 27~28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모든 드러머의 마스터로 불리는 최정상 연주자 ‘조조 메이어’와 초강력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도하는 전자음악 밴드 ‘너브’(JOJO Mayer & Nerve, 스위스), 완벽한 테크닉과 공중을 나는 에어 퍼포먼스로 유명한 ‘에릭 임프로타(Aric Improta)’, 그리고 국내 음악씬(scene)에서 최고의 활약과 평가를 받고 있는 ‘임용훈 밴드’, ‘콘스탄틴 n Tweed’ 등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특히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메인공연에서는 국내외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드럼 연주자(해외 4팀, 국내 4팀)가 화려하고 수준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해외 공연팀
① 조조 메이어&너브(스위스) : 혁신적인 리듬의 세계 최고 드러머와 일렉트릭 밴드
② 알렉시스 본 크라벤(Alexis Von Kraven, 멕시코) : 세계적인 락/메탈 드러머
③ 에릭 임프로타(Aric Improta ,미국) : 캘리포니아 뉴 제너레이션 드러머
④ 딘토니 팍스(Deantoni Parks, 미국) : 뉴웨이브/아방가르드/익스페리멘탈 드러머
국내 공연팀
① 이스턴 모스트(EasternMost) : 다양한 악기가 함께하는 웅장한 연주 음악
② 임용훈 밴드(YONGHOON LIM Band) : 펑크,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사운드의 조합
③ 판타스틱(Fantastic) : 아리랑의 우수함과 새로움을 알리는 퓨전 국악 뮤지컬
④ DJ 콘스탄틴 n Tweed : 디제잉과 드러머의 이색 협업 무대
올해 드럼페스티벌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축제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의 수준 높은 공연을 경험함은 물론 시민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고 즐기며 모두가 하나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시민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대형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현재 시민 아마추어 공연에는 서울실용음악학교(Triple Drum 및 보컬/세션), 드럼라인R.I.M(마칭밴드 드럼타악), Synsnake(아마추어 밴드), 직장인 밴드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드럼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고, 축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문의 사항은 운영사무국(070-5057-272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혜정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축제를 더욱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해 편안한 복장과 개인 돗자리를 챙겨 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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