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끝판왕! ‘알파카’ 국내 최초 공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6.03.03. 15:35

수정일 2016.03.03. 18:25

조회 2,816

알파카

‘라마’는 들어봤는데, ‘알파카’는 처음이시라구요?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오는 5일부터 국내 최초로 알파카(Alpaca)를 입장객들에게 공개합니다.

알파카는 낙타과의 포유류로 초식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중은 55~65㎏, 머리를 포함한 길이는 120~225㎝로 해발 4,000m 이상의 안데스산맥 산악지대에서 서식합니다.

같은 낙타과인 라마는 과천 서울대공원 등에서 만날 수 있지만, 알파카가 국내에서 시민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알파카

귀여운 외모와 온순한 성격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또다른 인기스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알파카는 암·수 한쌍으로 호주에서 반입됐습니다. 시민들은 5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내 ‘초식동물마을’에서 알파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이강오 원장은 “알파카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들어온 적이 없는 동물이라”며 “성격이 온순하고 외모가 귀여워 동물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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