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씨'와 나누는 트위터 '즉문즉답'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2.31. 09:02

수정일 2015.12.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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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그동안 서울시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박원순 서울시장에 직접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서울시는 트위터 코리아(Twitter Korea)와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 공식계정(http://twitter.com/wonsoonpark)을 통해 시민들과 실시간 질문과 답변을 갖는 ‘라이브 Q&A’를 실시합니다.

이번 ‘라이브 Q&A’는 트위터 코리아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트위터 ‘블루룸’에 초청해 진행되며, 31일 오후 7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박원순 시장의 트위터 공식 계정(@wonsoonpark)에서 누구나 실시간 질문, 답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 '#원순씨'와 함께 트윗 질문을 올리면 누구나 ‘Q&A’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28일 공지(http://twitter.com/wonsoonpark/status/681328498980466689)가 올라가자마자 일반 시민은 물론 로이터 통신의 제임스 피어슨 기자 등 많은 이들의 질문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평소 트위터를 활용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2만 7,000여 개의 트윗을 작성했고 팔로워 수가 120만 명이 넘어 행정분야 인물 중에서는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라이브 Q&A’가 진행되는 트위터 코리아의 ‘블루룸’은 프랑스, 호주 등 트위터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국가에 마련된 VIP 초청용 특별 공간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 Q&A, 공연 등의 형태로 트위터 이용자들과 만나는 공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아이돌 그룹 갓세븐, 트와이스, 빅스, 방송인 하하 등 연예인과 리퍼트 미국 대사 등이 초청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행정가와 자치단체장 중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으로 초청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라이브 Q&A' 공지 트윗 화면

박원순 서울시장의 '라이브 Q&A' 공지 트윗 화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새해 전야에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전야제를 즐기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싶다"고 이번 '라이브 Q&A'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트위터 #서울시장 #라이브Q&A #블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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