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지하철 요금 인상 계획 없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1.23. 16:44

수정일 2015.12.29. 11:58

조회 2,969

지하철ⓒ뉴시스

23일, 머니투데이는 ‘서울 지하철 200원 또 올린다’는 제목의 기사로, 서울시가 2017년 지하철 요금을 추가로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지난 2014년 12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서울시에 중기 재정관리계획 수립 자료로 중장기 재무예상 계획안 등 주기적 요금 인상안을 제출하였고, 지난 1월 주관부서인 서울시 재정담당관의 투자출연기관 중기 재정계획에 이를 반영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지난 6월 요금 인상 이후 추가적인 대중교통요금 인상에 대해 전혀 계획한 바가 없음을 밝힙니다.

한편, 시는 대중교통 요금 제도 및 경영 혁신 TF를 통해 양 공사의 신규 부대사업 창출, 긴축 재정운용, 경영 혁신 등 고강도의 자구노력을 통해 요금 인상 없이 재정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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