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SEOUL LABOR SUMMER 2015'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6.24. 14:37

수정일 2015.06.24. 14:51

조회 709

서울노동권익센터(소장 김성희)는 7월 한달동안 매주 서울시 청년들이 참여하는 노동교육 프로그램, SEOUL LABOR SUMMER 2015(이하 ‘나와 노동’)을 진행한다.

‘나와 노동’은 서울시의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앞둔 청년의 노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년의 일과 자아에 대한 성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5회로, 강연과 함께 직접행동 프로젝트를 병행한다.  강연자로는 「소금꽃나무」저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일하기 전엔 몰랐던 것들」저자인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류동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직접행동 프로젝트로는 세대별 여성노동자 인터뷰, 알바 청년 건강 10계명 만들기, 야간 알바 실태조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5주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안국역에 위치한 W스테이지-안국에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공지는 서울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www.labors.or.kr), 페이스북 페이지 ‘나와노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홍보팀(070-4610-2049)으로 하면 된다.

#서울노동권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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