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첫 확진 후 한 달...달라진 풍경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6.18. 15:31

수정일 2015.06.18. 15:31

조회 604

중동에서 발생한 낯선 질환이 한국에 상륙한지 한 달째...
메르스는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았습니다.

지하철, 버스를 타는 사람들 중 열에 아홉은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형마트나 시장도 한산하기 짝이 없습니다.
학교 휴업이 속출하고 경제는 움츠려들고 있습니다.

한편,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는 탓에 택배, 온라인쇼핑, 상비약 업계 등이
예상치 못한 특수를 누린다 하지만
메르스라는 국가적 불행으로 인해 생긴 일이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경각심은 갖되, 과도한 불안과 공포는 금물입니다.
서울시는 시민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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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 메르스로 인해 손님이 줄어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이 메르스로 인해 손님이 줄어 한산한 모습이다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 남산골 한옥마을이 평소 붐비던 모습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서울의 대표적 관광지 남산골 한옥마을이 평소 붐비던 모습과 달리 한산한 모습이다

메르스 사태로 인해 병원이 폐쇄되자, 인근 약국도 아예 휴가를 미리 내고 휴업에 들어갔다 ⓒ뉴시스

메르스 사태로 인해 병원이 폐쇄되자, 인근 약국도 아예 휴가를 미리 내고 휴업에 들어갔다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실에 들어가기 앞서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교실에 들어가기 앞서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 택배업체 및 배달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뉴시스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 택배업체 및 배달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병원 출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담당하는 병원관계자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병원 출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담당하는 병원관계자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를 위한 기도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간호학과 학생들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를 위한 기도회를 하고 있다

#메르스 #메르스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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