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보여주면 유람선이 '반값'!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3.10. 14:08
화이트데이에 연인과 멋진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유람선은 어떤가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강 유람선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총 세 가지의 화이트데이 실속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첫 번째로 <한강유람선 나들이 패키지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화이트데이 당일인 3월 14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사이에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 승선권을 구입하는 커플에게는 날씨 좋은 한강둔치 잔디밭에서 데이트를 즐기라는 의미에서 '둘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 팩'을 선물합니다.
두 번째는 <한강유람선 커플링 이벤트>입니다. 3월 13일과 15일 오전 10시 오후 5시 사이에 여의도와 잠실선착장 매표소에 커플링을 낀 손을 보여주면, 1명 요금으로 커플(2명)이 유람선을 탈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애슐리 런치먹고, 유람선타고> 이벤트입니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운영하는 애슐리 런치를 즐기면서 유람선까지 타는 1석 2조의 패키지로 19,900원에 이 모든걸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올해 계속 진행되니 시간 나실 때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벤트 상품은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현장 매표소나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강 유람선 승선가격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800원, 소인 8,400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 나 선착장(02-3271-6900)으로 하면 됩니다.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