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질수록 더 재밌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가을시즌 시작

시민기자 강성희

발행일 2026.09.11. 13:00

수정일 2026.09.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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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밤 10시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포토존, 쉼터, 분수쇼, 푸드트럭,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9월 27일 달빛 한가위 한마당, 10월 4일 잠수교 미식로드, 10월 18일 잠수교 리프레쉬 데이가 예정돼 있다.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밤.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달빛무지개분수의 낭만이 가득한 잠수교를 찾았다. 그곳에는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한창이었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진입로에서부터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친절하게 길을 안내하는 안전요원들의 모습과 함께, 현장 책임자의 연락처가 큼직하게 적힌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든든한 신뢰를 더해주었다.☞ [관련 기사]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올가을엔 밤 10시까지 즐겨요!

이번 축제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울의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시간을 저녁 늦게까지 과감히 연장한 것이다. 이로써 주말에 근무하는 직장인도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축제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것들이 가득했다. 반짝이는 LED 그네와 시소 포토존은 방문객들로 끊임없이 채워져 자리가 빌 틈이 전혀 없었다. 또한 달빛바람 쉼터와 달빛 무지개 쉼터 같은 매력적이고 안락한 휴식 공간은 다정한 연인들과 가족들로 가득 채워져 가을밤의 포근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와 동시에, 시원한 음악 소리에 맞춰 수시로 화려하고 역동적으로 연출되는 분수쇼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욱 아름답고 찬란하게 수놓았다.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다채롭고 감각적인 조형물들은 그간 진행되었던 서울달 등 서울시의 다양한 주요 정책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뿐만 아니라, 가을밤의 허기를 달래줄 맛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길게 늘어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달빛공방에서는 감성 가득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상품들이 가득해, 지나가던 이들도 저절로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만드는 특별한 매력이 숨쉬고 있었다.

현재 진행되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에 더해, 앞으로도 시민들을 기다리는 특별한 행사들이 줄을 이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가오는 9월 27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달빛 한가위 한마당'이 열려 명절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4일에는 무려 100여 개에 달하는 푸드트럭이 한자리에 모여 입맛을 사로잡는 대규모 미식 잔치 '잠수교 미식로드'가 개최된다. 또한 10월 18일에는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요가와 스트레칭을 즐기고, 복잡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명상 힐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잠수교 리프레쉬 데이'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세부적인 일정은 공식 뚜벅뚜벅축제 누리집을 통해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선선한 가을날,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과 낭만적인 밤을 만들고 싶다면 오색찬란한 빛과 웃음이 가득한 감성 충만한 잠수교로 발걸음을 옮겨 보시길 바란다.
행사장 초입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안전관리 책임자 안내 현수막이 든든한 신뢰를 더한다.ⓒ강성희
행사장 초입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안전관리 책임자 안내 현수막이 든든한 신뢰를 더한다.ⓒ강성희
잠수교 축제를 한눈에 보여주는 안내도가 방문객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강성희
잠수교 축제를 한눈에 보여주는 안내도가 방문객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강성희
밤하늘 아래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네온사인 조형물이 축제장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강성희
밤하늘 아래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네온사인 조형물이 축제장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강성희
시원한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춤추는 분수쇼가 가을밤의 야경을 찬란하게 수놓는다.ⓒ강성희
시원한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춤추는 분수쇼가 가을밤의 야경을 찬란하게 수놓는다.ⓒ강성희
직화의 불향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푸드트럭의 먹거리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강성희
직화의 불향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푸드트럭의 먹거리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강성희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아늑한 쉼터가 발길을 붙잡는다.ⓒ강성희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아늑한 쉼터가 발길을 붙잡는다.ⓒ강성희
뚜벅뚜벅 축제 현장을 환히 비추며 '서울달'을 떠올리게 하는 네온사인 조형물이다.ⓒ강성희
뚜벅뚜벅 축제 현장을 환히 비추며 '서울달'을 떠올리게 하는 네온사인 조형물이다.ⓒ강성희
한강 밤섬 수달을 생각나게 하는 네온사인 조형물이다.ⓒ강성희
한강 밤섬 수달을 생각나게 하는 네온사인 조형물이다.ⓒ강성희
한강의 야경을 등지고 선명하게 빛나는 하트 조형물이 가을밤의 낭만을 깊게 물들인다.ⓒ강성희
한강의 야경을 등지고 선명하게 빛나는 하트 조형물이 가을밤의 낭만을 깊게 물들인다.ⓒ강성희
잠수교 위로 늘어선 천막들이 화려한 분수쇼와 어우러져 축제의 활기찬 밤 풍경을 연출한다.ⓒ강성희
잠수교 위로 늘어선 천막들이 화려한 분수쇼와 어우러져 축제의 활기찬 밤 풍경을 연출한다.ⓒ강성희
잔잔한 강물과 도심의 야경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야외 테이블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강성희
잔잔한 강물과 도심의 야경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야외 테이블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강성희
반짝이는 도시 불빛을 배경으로 아늑하게 놓인 테이블이 밤의 여유를 전한다.ⓒ강성희
반짝이는 도시 불빛을 배경으로 아늑하게 놓인 테이블이 밤의 여유를 전한다.ⓒ강성희
푸른 바다의 감성을 손끝에 담아 편안한 독서 시간을 선물하는 바다 독서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강성희
푸른 바다의 감성을 손끝에 담아 편안한 독서 시간을 선물하는 바다 독서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강성희
자연의 나이테와 따뜻한 손길을 담아낸 수제 나무 도장이 아날로그 감성을 전한다.ⓒ강성희
자연의 나이테와 따뜻한 손길을 담아낸 수제 나무 도장이 아날로그 감성을 전한다.ⓒ강성희
어둠 속에서 빛나는 LED 시소 포토존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물한다.ⓒ강성희
어둠 속에서 빛나는 LED 시소 포토존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물한다.ⓒ강성희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가을시즌)

○ 운영일시 : 2026년 9월 6일~10월 25일 중 매주 일요일 14:00~22:00
○ 장소 : 잠수교 및 반포한강공원 일원
○ 특별 프로그램
 (9월) 6일 물총놀이 / 13일 서울 동아리ON / 20일 가을 운동회 / 27일 달빛 한가위 한마당
 (10월) 4일 미식로드 / 11일 달빛 잠수교 / 18일 잠수교 리프레쉬 데이 / 25일 추후공개
○ 상설 프로그램 : 달빛소풍쉼터(텐트), 구석구석라이브, 달빛공방, 달빛놀이터, 달빛식당, 달빛상점 등
누리집
인스타그램(@ddooddoo_festa)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시민기자 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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