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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비 창업자가 컨설팅 지원을 받으며 조성한 카페이다. ©염지연 -
서울페이 결제도 가능해 편리하게 주문을 마칠 수 있다. ©염지연
커피 한 잔이 응원이 된다! 청년·시니어와 함께하는 착한 카페 2곳
발행일 2026.07.30. 14:34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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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청년카페 ‘더 한강’은 청년 예비 창업자가 운영하는 동작구의 1호점으로, 동작희망카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한강·N서울타워 조망이 특징이다. 강동구 ‘할로마켓 두번째 봄’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원한 세대통합형 베이커리 카페로, 시니어와 청년이 함께 운영하며 올림픽공원 전망과 회의실을 갖췄다.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작청년카페 제1호 ‘더 한강’ ©염지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야외 활동보다는 시원한 실내 카페를 먼저 찾게 되는 요즘이다. 식사 후 습관처럼 향하는 일상적인 공간이지만, 이번에는 매번 가던 곳 대신 조금 더 특별한 가치를 담은 장소로 발걸음을 옮겨봤다.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세대 간 따뜻한 상생을 지원하는, 서울 도심 속 의미 있는 카페 두 곳을 다녀왔다.
① 예비 창업자의 꿈이 피어나는 ‘동작청년카페 1호점 더 한강'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한강과 남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작청년카페 ‘더 한강’이다. 무엇보다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금세 안내판이 보였다.
경사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영유아, 장애인 등 교통약자라면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동작희망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작희망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용양봉저정공원을 출발해 ▴동작청년카페 ‘더 한강’, ▴구립 선재어린이집, ▴엔씨파크 앞, ▴노들역을 경유하는 순환 코스로 다닌다.
경사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영유아, 장애인 등 교통약자라면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동작희망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작희망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용양봉저정공원을 출발해 ▴동작청년카페 ‘더 한강’, ▴구립 선재어린이집, ▴엔씨파크 앞, ▴노들역을 경유하는 순환 코스로 다닌다.

교통약자라면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동작희망카’를 타고 카페를 찾아가도 좋겠다. ©염지연
용양봉저정공원 언덕 인근으로 이어지는 길은 숲길로 둘러싸여 있어 카페에 도착하기 전부터 기대감을 더했다. 카페가 언덕 위에 자리해 시원한 전망이 한껏 기대되었다.
이곳의 특징은 탁 트인 전망뿐만 아니라 청년이 운영하는 ‘동작청년카페 1호점’이라는 점이다. 한때 구립경로당이었지만 방치됐던 장소를 동작구가 새롭게 재탄생시킨 곳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컨설팅을 받으며 완성한 공간이기에 더욱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곳의 특징은 탁 트인 전망뿐만 아니라 청년이 운영하는 ‘동작청년카페 1호점’이라는 점이다. 한때 구립경로당이었지만 방치됐던 장소를 동작구가 새롭게 재탄생시킨 곳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컨설팅을 받으며 완성한 공간이기에 더욱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입구에 들어서니 청년 사장님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페이 결제도 가능해 편리하게 주문을 마칠 수 있었다.
음료를 기다리며 둘러본 야외 전망 데크는 멀리 가지 않아도 탁 트인 도심 전경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해 질 무렵이나 야경이 근사한 저녁에도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 전망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들이 정성스럽게 꾸며낸 공간과 시원하게 펼쳐진 전망 덕분에 입소문을 타 많은 손님이 찾고 있었다.
음료를 기다리며 둘러본 야외 전망 데크는 멀리 가지 않아도 탁 트인 도심 전경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해 질 무렵이나 야경이 근사한 저녁에도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 전망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들이 정성스럽게 꾸며낸 공간과 시원하게 펼쳐진 전망 덕분에 입소문을 타 많은 손님이 찾고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니 1층과는 또 다른 통창 뷰가 펼쳐지며 서울 도심 풍경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왔다. 평일 오후임에도 많은 손님들로 붐볐고, 편안한 좌식 공간부터 개인 작업이 가능한 긴 테이블까지 다양한 형태의 좌석으로 구성돼 있었다.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단연 N서울타워까지 조망할 수 있는 창가석이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경이 일상의 답답함을 씻어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단연 N서울타워까지 조망할 수 있는 창가석이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경이 일상의 답답함을 씻어내기에 충분해 보였다.

청년 점장과 시니어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 ‘할로마켓 두번째 봄’ ©염지연
② 세대통합형 베이커리 카페 ‘할로마켓 두번째 봄’
평소 빵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자주 찾는데, 최근에 알게 된 곳이 바로 ‘할로마켓 두번째 봄’이다. 강동구의 ‘할로마켓 두번째 봄’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원해 만든 세대통합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청년 점장과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함께 운영하며,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지역 커뮤니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할로마켓 두번째 봄’이라는 이름 역시 인사말 ‘헬로우(Hello)’와 할머니·할아버지를 뜻하는 ‘할'의 합성어라고 한다. 과연 ‘세대통합형 베이커리 카페’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해 매장을 방문해 봤다.
‘할로마켓 두번째 봄’이라는 이름 역시 인사말 ‘헬로우(Hello)’와 할머니·할아버지를 뜻하는 ‘할'의 합성어라고 한다. 과연 ‘세대통합형 베이커리 카페’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해 매장을 방문해 봤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해서 만든 세대통합형 베이커리 카페 ©염지연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고소한 향과 다양한 종류의 빵으로 가득해 무엇을 주문할지 한참 고민하게 됐다. 이곳 역시 서울페이 결제가 가능했다.
손님 대부분은 단골로 보였고,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온 방문객도 적지 않았다. 빵이 맛있어서 포장해 가는 손님들도 많아,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손님들에게도 사랑 받는 공간임을 느낄 수 있었다.
손님 대부분은 단골로 보였고,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온 방문객도 적지 않았다. 빵이 맛있어서 포장해 가는 손님들도 많아,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손님들에게도 사랑 받는 공간임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빵과 선물들로 어떤 걸 주문할까 고민이 되었다. ©염지연
테이블을 정리하던 시니어 스태프는 손님들과 정겹게 대화를 나누며 커피 맛이나 빵이 어떤지 살뜰히 물었다. 매일 아침 직접 빵을 굽는데, 인기 있는 빵들은 금세 팔려 나간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이곳은 강동구에 문을 연 할로마켓 2호점으로, 1호점은 지난해 대구 수성구에 오픈했다. 1호점은 시니어 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 15명과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 간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 모델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곳은 강동구에 문을 연 할로마켓 2호점으로, 1호점은 지난해 대구 수성구에 오픈했다. 1호점은 시니어 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 15명과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 간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 모델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번 2호점에서는 시니어 20명이 바리스타와 제빵사로 참여해 제품을 직접 만들고 매장을 운영한다. 청년 점장과 대학생 서포터즈 6명은 홍보·마케팅을 맡아 지역 주민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만든 디저트의 품질도 뛰어났다. 실제로 커피와 빵을 주문해 맛보니 알찬 재료와 부담 없는 가격, 푸짐한 양까지 더해져 절로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활기차게 일하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내부에는 기본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도 있어 모임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어르신들이 만든 디저트의 품질도 뛰어났다. 실제로 커피와 빵을 주문해 맛보니 알찬 재료와 부담 없는 가격, 푸짐한 양까지 더해져 절로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활기차게 일하는 스태프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내부에는 기본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도 있어 모임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창가 자리에서는 올림픽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비가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고 푸릇한 풍경을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일상에서 무심코 찾는 카페라는 공간이 청년에게는 도전의 기회가 되고, 어르신에게는 새로운 활력이 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었다.
단순히 시원한 음료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청년의 꿈과 세대 간 상생이라는 특별한 의미까지 함께 느껴보고 싶다면 서울 도심 속 의미 있는 카페 이 두 곳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단순히 시원한 음료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청년의 꿈과 세대 간 상생이라는 특별한 의미까지 함께 느껴보고 싶다면 서울 도심 속 의미 있는 카페 이 두 곳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지역 주민을 위한 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염지연
동작청년카페 제1호 더 한강
○ 위치 :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32길 29-6
○ 교통 : 지하철 9호선 노들역 3번 출구에서 316m
○ 규모 : 지하 1층~지상 2층 총 42개 좌석, 주차장(24대 주차 가능)
○ 운영시간 : 10:00~22:00, 연중무휴
○ 인스타그램
○ 교통 : 지하철 9호선 노들역 3번 출구에서 316m
○ 규모 : 지하 1층~지상 2층 총 42개 좌석, 주차장(24대 주차 가능)
○ 운영시간 : 10:00~22:00, 연중무휴
○ 인스타그램
할로마켓 두번째 봄
○ 위치 : 서울시 강동구 강동대로 143-64 2층
○ 교통 :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379m
○ 운영시간: 월~토요일 08:00~20:00
○ 휴무 : 일요일
○ 교통 :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379m
○ 운영시간: 월~토요일 08:00~20:00
○ 휴무 :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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