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 곳곳에는 파라솔이 부착된 벤치가 상시 구비되어 있다. ©박영신 -
정원 조경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는 풍경마다 인생 사진이 된다. ©박영신 -
중랑천 피크닉 정원에는 파라솔이 있는 벤치가 있어 더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박영신
돗자리 없어도 괜찮아요! 파라솔 벤치에서 즐기는 '중랑천 피크닉 정원'
발행일 2026.06.16. 09:09

중랑천 피크닉 정원은 성동구 행당동 일대 중랑천변에 조성된 시민 휴식처다. ©박영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자연을 만끽하고 싶지만, 텐트와 돗자리 등 거창한 짐을 챙기는 일은 늘 부담스럽다. 이런 시민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도심 속 오아시스가 성동구 중랑천변에 있다. 바로 ‘중랑천 피크닉 정원’이다. 흔히 ‘중랑천’이라는 지명 때문에 중랑구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곳은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조성된 시민들을 위한 고품격 휴식처다.
오전의 고즈넉함부터 오후의 활기까지, 나만 알고 싶은 비밀 정원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별도의 장비 없이 ‘몸만 가도’ 충분하다는 점이다. 중랑천 피크닉 정원 곳곳에는 파라솔이 부착된 벤치가 상시 구비되어 있어, 주말이면 이른 시간부터 정원의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활기가 넘친다. 정원 조경이 워낙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는 풍경마다 인생 사진이 될 만큼 미관도 훌륭하다.
오전에는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독서를 하거나 사색을 즐기기 좋고, 오후가 되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로 정원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찬다. 정원 한편에는 수도 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 후 가볍게 손을 씻거나 주변을 정리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오전에는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독서를 하거나 사색을 즐기기 좋고, 오후가 되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로 정원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찬다. 정원 한편에는 수도 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어, 피크닉 후 가볍게 손을 씻거나 주변을 정리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오아시스, ‘살곶이 반려견 놀이터’
반려인들에게도 이곳은 낙원이다. 중랑천 피크닉 정원 바로 옆에는 ‘살곶이 반려견 놀이터’가 운영되고 있다. 대형견과 소형견 놀이터가 확실하게 분리되어 있어 반려견들은 안전하게 뛰어놀고, 견주들은 근처 정원에서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 후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근 정원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 이곳을 제대로 즐기는 정석 코스다.
자전거 라이더들에겐 '쉼표' 같은 공간
중랑천 자전거 도로와 바로 연결된 지리적 이점 덕분에 라이더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라이딩을 즐기던 시민들이 정원 앞에 자전거를 잠시 세워두고 벤치에 앉아 바람을 쐬는 풍경은 이곳의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자전거를 대여해 온 시민들도 잠시 멈춰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휴식을 맛보는 ‘쉼표’ 같은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뚜벅이부터 라이더까지, 편리한 찾아가는 길
방문 방법도 간단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2호선 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경의중앙선 응봉역에서 도보로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자차 이용 시에는 ‘살곶이 체육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 중랑천을 따라 500m 정도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걸어오면 된다.
이번 주말, 거창한 준비물 없이 가벼운 채비로 성동구 중랑천 피크닉 정원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중랑천 피크닉 정원과 강물이 선물하는 잔잔한 평온함이 도심 속 최고의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중랑천 피크닉 정원
○ 위치 :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81-1
○ 교통 :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351m
○ 교통 :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3번 출구에서 351m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