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하다 만난 예술, 서울 서남권 첫 공립미술관 '서서울미술관'
발행일 2026.03.18. 09:15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외관 ⓒ김도희
서울 서남권 첫 공립 미술관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개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새로운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다. 3월 12일 개관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의 8번째 분관이자 서울 서남권 최초의 공립미술관으로, 뉴미디어 예술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연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미술관이다.
서서울미술관은 금나래중앙공원과 맞닿은 위치에 자리해 공원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미술관을 찾았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공원 속 미술관’이라는 느낌이었다. 산책을 하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미술관으로 들어와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서울미술관은 금나래중앙공원과 맞닿은 위치에 자리해 공원 산책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미술관을 찾았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공원 속 미술관’이라는 느낌이었다. 산책을 하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미술관으로 들어와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지층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김도희
공원과 이어지는 열린 미술관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연면적 7,186㎡ 규모, 지하 2층·지상 1층 구조로 조성됐다. 건물 외벽에는 울퉁불퉁한 금속 질감의 ‘해머드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이 사용돼 주변 나무와 하늘, 계절의 변화를 은은하게 반사한다. 덕분에 건물이 눈에 띄기보다는 공원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을 준다.
서서울미술관 내부에는 전시실 외에도 미디어랩,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디어랩은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이라는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디지털 기반 예술 창작과 실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서울시는 서서울미술관을 통해 지역 문화 연구와 열린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 실험을 이어가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서울미술관 내부에는 전시실 외에도 미디어랩,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디어랩은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이라는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디지털 기반 예술 창작과 실험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서울시는 서서울미술관을 통해 지역 문화 연구와 열린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 실험을 이어가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서울미술관 입구에 비치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소개서 ⓒ김도희

서서울미술관 내부에서 진행 중인 개관 특별전 모습 ⓒ김도희
개관 기념 전시, 뉴미디어 예술의 다양한 실험
개관을 기념해 서서울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먼저 SeMA 퍼포먼스 <호흡> 전시는 인간과 환경을 연결하는 ‘호흡’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기반 전시다. 총 27명의 작가와 팀이 참여해 인간의 신체, 사회, 환경을 미디어와 퍼포먼스를 통해 탐구한다. 미술관 전시실뿐 아니라 복도, 미디어랩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작품이 펼쳐져 관람 동선 자체가 하나의 전시 경험처럼 느껴졌다.
또 다른 개관 특별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는 서서울미술관이 건립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과 기억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미술관 내부의 로비와 잔디마당, 하역장 셔터 등 기존 전시 공간이 아닌 ‘틈새 공간’까지 활용한 전시 구성이 특징이다.
5월에는 뉴미디어 소장품전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도 열린다. 이 전시에서는 미술관의 주요 뉴미디어 작품들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SeMA 퍼포먼스 <호흡> 전시는 인간과 환경을 연결하는 ‘호흡’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기반 전시다. 총 27명의 작가와 팀이 참여해 인간의 신체, 사회, 환경을 미디어와 퍼포먼스를 통해 탐구한다. 미술관 전시실뿐 아니라 복도, 미디어랩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작품이 펼쳐져 관람 동선 자체가 하나의 전시 경험처럼 느껴졌다.
또 다른 개관 특별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는 서서울미술관이 건립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과 기억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미술관 내부의 로비와 잔디마당, 하역장 셔터 등 기존 전시 공간이 아닌 ‘틈새 공간’까지 활용한 전시 구성이 특징이다.
5월에는 뉴미디어 소장품전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도 열린다. 이 전시에서는 미술관의 주요 뉴미디어 작품들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 예술 작품이 전시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전시실 ⓒ김도희

뉴미디어 예술 작품이 전시된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전시실 ⓒ김도희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는 하절기(3~10월)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동절기(11~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외부 전경 ⓒ김도희

서울 서남권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김도희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서서울미술관은 다양한 시민들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다국어 안내, 쉬운 글 해설, 수어·문자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뉴미디어 교육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시민 입장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전시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반갑다. 공원 산책과 전시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시민 입장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전시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반갑다. 공원 산책과 전시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 위치 :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79길 65
○ 교통 :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일시
- 화~금요일 : 10:00~20:00
- 토·일요일, 공휴일 : 하절기(3~10월) 10:00~19:00, 동절기(11~2월) 10:00~18:00
○ 입장시간 :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 관람료 : 무료
○ 누리집
○ 교통 :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일시
- 화~금요일 : 10:00~20:00
- 토·일요일, 공휴일 : 하절기(3~10월) 10:00~19:00, 동절기(11~2월) 10:00~18:00
○ 입장시간 :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 관람료 : 무료
○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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