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팩트브리핑] 이번에 발생한 산재 사고는 출항 전, 정박 상태에서 내부 점검중 발생한 건으로 운항 안전과는 무관하며, 일반 승객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 사안이 아닙니다.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1.07. 11:41

수정일 2025.11.07. 11:41

조회 352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산재 사고는 출항 전, 정박 상태에서 내부 점검중 발생한 건으로 운항 안전과는 무관하며, 일반 승객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 사안이 아닙니다.

최근 일부 보도에서 “이번 사고로 한강버스의 미흡한 안전 실태가 드러났다”며 “서울시가 담당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는 건 사업주체로서 안일한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한강버스 안전 논란… 점검하던 직원 추락해 골절”(2025.11.6. 국민일보)> 관련

◆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외부 인원 출입이 불가능하고, 선박 정비를 목적으로 선박을 정박하는 도선장입니다.

◆ 사고는 무승객 시범운항 기간, 운항을 마치고 선박을 점검하던 중 발생하였으며, 사고자는 선착장 내부 홍보 이미지 검수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외부 인력이었습니다.

◆ 개방되어있던 해치 크기도 가로 60cm, 세로 60cm로 개방 여부를 육안으로 식별하기 충분한 크기였으며, 내부 시설 점검 목적으로 직원들의 하부공간 수시 출입을 위해 해치를 열고 작업하는 것은 일상적인 작업 형태입니다.

◆ 사고 발생 후, 선박 점검 과정 중 점검 인력 외 인력 출입을 엄격하게 관리하도록 운영사에 전달하였습니다.

◆ 서울시는 앞으로 유사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운영사와 함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한강버스
한강버스

#서울시 #한강버스 #팩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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