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너무 느려요”…수십억 들여도 외면받는 공공배달앱」 보도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10.23. 10:00

수정일 2025.10.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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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서울배달+ 땡겨요’ 매출액 · 회원수 · 가맹점수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

◆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도... 공공배달앱이 또다시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23일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 관련,
   - ’25.9월 기준 땡겨요의 매출액, 회원 수, 가맹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크게 증가하며, 서울배달+땡겨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 ‘25. 9월 기준 (서울시 기준)
      ▸ (시장점유율) 5.16% (전년 2.64%) * 전국 기준.
      ▸ (매출액) 833억 (전년 동기 289억 대비 188% 성장)
      ▸ (회원수) 219만명 (’25.1~9월 신규회원 59만명, 전년동기 17만명 대비 ▲247%) 
      ▸ (가맹점) 53,507개 (’25.1~9월 신규가맹 9,340개, 전년동기 2,640개 대비 ▲254%)

◆ “지하철 2·4호선 사당역에서 배달이 가능한 치킨 업계 1위 BBQ 가맹점 수는 배민과 쿠팡이츠는 20개 안팎이었지만, 땡겨요는 3개에 그쳤다.”는 보도관련,
 - 기사에서 언급하는 BBQ 가맹점은 배달의민족 15개, 땡겨요 12개 매장이 등록되어 가맹점 수는 큰 차이가 없으나,
 - 배달의민족은 본사에서 노출 범위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반면, 땡겨요는  땡배달(본사 노출 설정)과 가게배달(점주 직접 설정)이 병행되는 구조로, 해당 지역은 가게배달 비중이 높아 점주가 직접 노출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경쟁 회피를 위해 약 3개 매장만 노출되는 상황임.

◆ “땡겨요는 가맹점 수가 훨씬 적고...” 보도 관련
 - 현재 땡겨요 전체 가맹점 수는 약 5만 3천 개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임
 - 특히 ’25.1~9월 신규 가맹점 수는 9,340개로, 전년 동기 2,640개 대비 254% 증가함

◆ “라이더 배차가 지나치게 느리다는 문제가 있었다.”는 보도관련,
 - 땡겨요는 배달시간 개선을 위해 자체배달(땡배달)을 도입했으며, 평균 배달 시간은 약 34분으로 배달 서비스 품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배달 편의성 확대를 위해 타 배달대행사와도 협의 중임

※ 담당부서 : 민생노동국 소상공인정책과(☎ 2133-5136)
땡배달 평균 소요시간
땡배달 평균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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