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문화예술인들, 윤석열·유인촌·이상민·오세훈 “입틀막” 고발 보도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09.24. 10:07

수정일 2025.09.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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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 문화예술기관 임원 인사는 적법하고 공정한 절차와 성과 검증을 통해 임명함

◆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선 소위 ‘블랙리스트 인사’ 문제를 지적” 보도 내용 관련
 - 모든 후보자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지원하였으며, ‘임원추천 위원회 심사’ 및 ‘결격사유 조회’(경찰청, 검찰청) 등 적법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되었음.
 -  안호상 사장, 조윤선 비상임이사, 송형종 대표 모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무혐의 및 특별사면․특별복권되어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음

▸‘안호상 사장’에 제기된 의혹(연출 교체 압력, 심의과정개입, 예산 전용 등)에 대해 증명되거나 확인된 사실 없음(감사원 감사나 고발 절차 등에서도 확정혐의 없음)
▸‘조윤선 비상임이사’는 ’24.8.15.字로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되어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함
▸‘송형종 대표’는 과거 한국영상대 관련으로 사회적 논란과 도의적 책임으로 한국예술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한 사실이 있으나 이후 경찰 조사결과 무혐의 처분

-  또한 임명의 적절성 및 성과도 뚜렷함. 
   안호상 사장은 국립중앙극장 등에서 30여 년간 활동한 공연예술전문가이며,    조윤선 비상임이사는 행정 경험과 문화 전문성을 고루 갖추었고 송형종 대표는 서울시 문화정책의 연속성을 현장 사업과 연결해 왔음 
-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문화예술 정책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문화예술기관 운영과 인사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음

※ 담당부서 : 문화본부 문화정책과(☎2133-2526), 문화예술과(☎2133-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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