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서교공 MZ노조, 첫차 30분 당기는 방안 반대…"수요분석 없어"」 보도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05.22. 13:45

수정일 2025.05.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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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지하철 운영시간 조정을 위해 이용 수요를 분석한 결과, 시간 조정으로 지하철 이용객이 약 3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

◆ “올바른노조는 "새벽 시간 노동자를 위한다는 감성적인 이유만 언급할 뿐, 운행을 30분 앞당겨야 할 만큼의 구체적인 수송 수요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보도내용 관련,
  - 서울시는 지하철(1~8호선) 운행 시간을 30분 앞당기는 방안의 적정성 및 효과성 판단을 위하여 사전 수요 분석을 실시하였음.
    · 대상기간 : ’24.1.1~12.31(1년간) *평일에 한해 분석
    · 대상노선 : 지하철 1~8호선
    · 분석결과 : 새벽시간(05:30~06:00) 이용승객이 심야시간(00:30~01:00) 이용승객 대비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됨
  - 앞당겨지는 시간대(05:00~05:30)에는 통행인원(버스) 32,520명의 약 71%*인 23,087명이 지하철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심야시간대 (00:30~01:00)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 71% : 인접시간대(05:30~06:00) 전체 통행인원 중 지하철 이용(승차)인원 비율

◆ “이어 "수요 분석이 전무한 상황에서의 앞당김은 불필요한 인력과 에너지 낭비일 뿐"이라며 "가뜩이나 적자에 허덕이는 공사 재정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보도내용 관련,
  - 첫차뿐만 아니라 막차 시간 역시 앞당겨지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력 및 에너지 낭비는 없음.
  - 또한, 이용시간 조정으로 지하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공사 재정에도 악영향이 없을 것임.

※ 교통실 도시철도과(☎ 2133-4333)
시간대별 지하철 이용승객
시간대별 지하철 이용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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