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간호사 2명에 830명을…사각지대 내몰린 ‘쪽방촌 돌봄’」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5.14. 09:00

수정일 2025.05.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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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市는 쪽방상담소와 함께 건강취약주민의 건강 관리 지원 중임

◆ “의료지원사업의 경우 [서울역 쪽방상담소의] 간호사 2명이 [동자동 쪽방촌 거주] 주민 830여명을 전담해야 한다.” 보도내용 관련,
  -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관리하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 830여명 중 거동이 가능한 분들은 쪽방상담소에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만성질환 등 보호가 요구되는 주민 70~80명은 쪽방상담소 간호사 2명이 주 2~3회 방문하여 관리하고 있음.
  - 또한, 한파와 폭염 시 보호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 대해서는  쪽방상담소 자체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와 함께 3개조로 마을 순찰을 하며 주민건강을 확인하고 있음.
- 용산구에서도 남영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가 건강이 취약한 쪽방주민에 대해 도시락배달 등 방문돌봄을 시행하고 있으며, 쪽방주민에 대한 통합 사례관리를 통해 긴급복지 지원 등을 하고 있음.
 - 용산구 관내 갈월복지관도 주민돌봄서비스를 함께 시행하고 있음.

◆ 서울시는 쪽방주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동행식당, 동행목욕탕, 온기창고, 무료치과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행식당 급식카드 결제정보 및 온기창고 등 서비스 이용 이력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안부확인 체계를 마련하는 등 쪽방주민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아울러, 쪽방상담소와 동주민센터, 지역복지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주민 건강관리 지원 중에 있음.
  -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 복지관 생활관리사들이 함께 병원 예약 및 방문 동행하고 있으며, 필요시 행정입원 요청 등을 하고 있음.
  - 동주민센터, 용산구 주거상담소와 함께 현장동행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음(주거상담, 복지상담, 취업상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 쪽방상담소와 동주민센터는 수급자 및 장애인 현황 등 주민 건강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여 주민 보호에 활용하고 있음.

 ※ 담당부서 : 복지실 자활지원과(☎ 2133-7489), 용산구 사회복지과(☎ 2199-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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