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서울 싱크홀 신고 2년새 3배 넘게 늘었다」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4.08. 15:34

수정일 2025.04.08. 15:36

조회 681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보도된 숫자는 실제 지반침하가 발생한 건수가 아니며, 최근 3년간 지반침하 발생 건수는 크게 증가하지 않았음

◆ “‘전국 싱크홀(도로파임·균열 등 포함) 신고·처리 자료’를 보면,  (…) 서울 지역 신고 건수는 2022년 67건에서 2024년 251건으로, 2년새 3배 넘게 늘었다” 보도 내용 관련,
  - 해당 신고 건에는 포트홀(도로 파임), 도로 파손 신고 등 ‘지반침하’와 연관이 없는 민원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지반침하가 크게 증가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사실에 맞지 않음.
  - 실제 최근 3년간 서울시에서 실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59건이며,    연도별 발생 건수 역시 ’24년에는 오히려 감소하였음.
  - 해당자료는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go.kr)에 공개되고 있음.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도로관리과(☎ 2133-8180)
최근 3년간 서울시 지반침하 발생 건수
최근 3년간 서울시 지반침하 발생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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