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지하철공사 관계자, 서울시에 '싱크홀 우려' 민원 2번이나 냈다」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3.27. 13:36

수정일 2025.03.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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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공사 참여 관계자의 민원은 땅꺼짐 발생 위치(터널구간)가 아닌 개착구간에 대한 것으로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음

◆ “지하철 공사에 참여했던 관계자가 '지반 붕괴'를 우려하는 민원을 서울시에 두 차례나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내용 관련,
  - 민원 내용은 땅꺼짐 발생 위치(터널구간)가 아니라 ‘대명초교입구교차로 북측 공사장’(개착구간*)에 대한 것으로, 이번 땅꺼짐 사고와 관련된 것은 아님.
     * 흙막이공법으로 주변땅을 막아 상부에 흙이 없는 구간 (※ 터널구간은 상부에 흙이 있는 구간)
  - ’24.10월 민원은 개착구간의 공사, 근로자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에 관한 것으로 터널구간 땅꺼짐과는 무관하며, 서울시는 공사관리관의 현장확인 및 건설사업관리단과 면담을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하였음.
  - ’25.2월 민원 역시 개착구간의 공사방법에 관한 것으로 터널구간 땅꺼짐과는 무관하며, 서울시는 설계내용의 안정성을 확인 후 이상없음을 안내하였음.
  - ‘공사 참여 관계자’로 언급된 민원인은 개착구간 공사에 참여했던 근로자로 ’24.7월 퇴사하였으며, 터널공사는 ’24.12월에 시작함.

※ 담당부서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토목부(☎ 6438-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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