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판대가 달라졌어요!' 16년 만에 새 옷으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5.02.21. 18:00
거리가 매력적으로 바뀐다!
그때는 지금은 ➀ 가로판매대
서울시는 16년 만에 낡고 오래된 가로판매대를 새롭게 디자인합니다. 내 손안에 서울 기획시리즈 <그때는 지금은>을 통해 가로판매대의 추억과 함께 새롭게 바뀔 디자인을 살펴봅니다. |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가
2000년대 이후 표준형 공공시설물 개발 사업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됐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보도상영업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했다. 신문, 잡지를 주로 판매하던 과거와 달리 가로판매대의 판매 품목이 다양해짐에 따라 상품 진열 공간을 극대화하고, 운영자마다 필요에 따라 수납 형태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물품과 설비를 쌓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상부에 마련해 보행에 지장을 주는 외부 적치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매력적인 서울의 첫 인상을 위해
낡고 오래된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가
16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시는 이번에 개선된 디자인을 통해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가 단순한 영업시설물이 아닌 서울시의 공공시설물로서 보다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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