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빛의 거리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 제대로 즐기는 법!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4.12.23. 13:19

수정일 2024.12.23. 13:19

조회 409

‘윈터페스타’는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 ⓒ김미선
‘윈터페스타’는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 ⓒ김미선
빛의 향연 ‘윈터페스타’는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다. 대중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고품질 미디어아트와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올해는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서울 시민들을 만나 서로의 친구가 되며 서울을 더 깊이, 더 많이 사랑하고, 내일의 희망을 간직하게 되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빛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준비했다. ☞ [관련 기사] 축제가 시작됐다! '서울윈터페스타' 즐길 거리 한 장으로 요약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루미너스 액시스(LUMINOUS AXIS)’를 주제로 12월 13일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광화문 월대, 의정부지, 육조마당,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까지 걸어보았다.
  •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아뜰리에 광화'와 ‘무파사 라이온킹’ 이벤트존도 마련되었다. ⓒ김미선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아뜰리에 광화'와 ‘무파사 라이온킹’ 이벤트존도 마련되었다. ⓒ김미선
  • 미디어파사드 작품이 상영되는 광화문 월대 앞에는 방문객들이 점점 늘어난다. ⓒ김미선
    미디어파사드 작품이 상영되는 광화문 월대 앞에는 방문객들이 점점 늘어난다. ⓒ김미선
  • 육조마당에서 진행되는 위시라이트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서울의 빛, 소원을 담다’ ⓒ김미선
    육조마당에서 진행되는 위시라이트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서울의 빛, 소원을 담다’ ⓒ김미선
  • ‘파라다이스 아트랩 & 에꼴 드 꽁데'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파라다이스 아트랩 & 에꼴 드 꽁데'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 광화문광장에서는 다양한 빛 조형물을 체험할 수 있었다. ⓒ김미선
    광화문광장에서는 다양한 빛 조형물을 체험할 수 있었다. ⓒ김미선
  • 광화문광장에 펼쳐진 '광화문마켓'도 볼거리였다. ⓒ김미선
    광화문광장에 펼쳐진 '광화문마켓'도 볼거리였다. ⓒ김미선
  •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아뜰리에 광화'와 ‘무파사 라이온킹’ 이벤트존도 마련되었다. ⓒ김미선
  • 미디어파사드 작품이 상영되는 광화문 월대 앞에는 방문객들이 점점 늘어난다. ⓒ김미선
  • 육조마당에서 진행되는 위시라이트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서울의 빛, 소원을 담다’ ⓒ김미선
  • ‘파라다이스 아트랩 & 에꼴 드 꽁데'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 광화문광장에서는 다양한 빛 조형물을 체험할 수 있었다. ⓒ김미선
  • 광화문광장에 펼쳐진 '광화문마켓'도 볼거리였다. ⓒ김미선
광화문 미디어파사드는 시사회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광화문 앞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영상 상영 전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소개는 영상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며 즐길 수 있었다. ‘루미너스 심포니 : 빛의 교향곡’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화려한 빛의 향연이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도시와 자연 등 빛을 주제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담았다. 프로젝션 맵핑 등 최신 기술이 사운드 아트와 결합해 광화문 월대 앞에서 보는 영상과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영상은 또 다른 작품으로 다가왔다.
  • ‘루미너스 심포니 : 빛의 교향곡’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화려한 빛의 향연이다. ⓒ김미선
    ‘루미너스 심포니 : 빛의 교향곡’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화려한 빛의 향연이다. ⓒ김미선
  • 광화문 미디어파사드는 시사회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광화문 앞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김미선
    광화문 미디어파사드는 시사회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광화문 앞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김미선
  • 가까이에서 보는 영상과 또 조금 떨어져서 보는 영상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김미선
    가까이에서 보는 영상과 또 조금 떨어져서 보는 영상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김미선
  • ‘루미너스 심포니 : 빛의 교향곡’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화려한 빛의 향연이다. ⓒ김미선
  • 광화문 미디어파사드는 시사회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광화문 앞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김미선
  • 가까이에서 보는 영상과 또 조금 떨어져서 보는 영상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김미선
미디어파사드는 드론으로 광화문을 3D로 스캔한 후 작가들이 작품으로 완성했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만들어 낸 대규모 비디오 맵핑 작품을 투사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빛의 무대로 탈바꿈했다. 광화문의 역사적 맥락을 기반으로 서울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 초현실적인 빛의 오케스트라는 보는 이들의 감각을 일깨우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 초현실적인 빛의 오케스트라는 보는 이들의 감각을 일깨운다. ⓒ김미선
    초현실적인 빛의 오케스트라는 보는 이들의 감각을 일깨운다. ⓒ김미선
  • 중심축에서 시작되는 빛의 여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김미선
    중심축에서 시작되는 빛의 여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김미선
  • 드론으로 광화문을 3D로 스캔을 한 후 작가들이 작품으로 완성했다. ⓒ김미선
    드론으로 광화문을 3D로 스캔을 한 후 작가들이 작품으로 완성했다. ⓒ김미선
  •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상상의 유토피아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미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상상의 유토피아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미선
  • 초현실적인 빛의 오케스트라는 보는 이들의 감각을 일깨운다. ⓒ김미선
  • 중심축에서 시작되는 빛의 여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김미선
  • 드론으로 광화문을 3D로 스캔을 한 후 작가들이 작품으로 완성했다. ⓒ김미선
  •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상상의 유토피아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미선
올겨울 수많은 나라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광화문을 빛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준 세계적인 맵핑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났다.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 스텝(한국), 다비드 위고노(프랑스), 다비드 하르토노(이탈리아), 하비에르 까날 산체스(스페인), 임태규(한국) 작가의 작품이었다. 작가들 각자가 해석하는 서울과 광화문의 이야기를 하나의 교향곡을 만들 듯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으로 표현했다. 어둠 속에서 쏟아져나오는 빛은 다양한 빛의 요소들이 각기 다른 악기처럼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의 심포니로 탄생했다.

미디어파사드 작품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 정시에 상영을 시작하지만, 일별, 요일별 상이한 일정으로 윈터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 후 방문하면 좋을 듯했다.
  • 어릴적 가졌던 꿈과 희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김미선
    어릴적 가졌던 꿈과 희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김미선
  • 우주에 생명을 불어넣는 조화로운 흐름을 만든다. ⓒ김미선
    우주에 생명을 불어넣는 조화로운 흐름을 만든다. ⓒ김미선
  • '원소 교향곡'은 우주의 평형을 유지하는 근본적인 에너지에 대해 시각적으로 탐구한다. ⓒ김미선
    '원소 교향곡'은 우주의 평형을 유지하는 근본적인 에너지에 대해 시각적으로 탐구한다. ⓒ김미선
  • 모두가 서로 다른 자신만의 이상향 속에서 삶을 즐기는 여러 현대인의 모습을 상상하여 표현했다. ⓒ김미선
    모두가 서로 다른 자신만의 이상향 속에서 삶을 즐기는 여러 현대인의 모습을 상상하여 표현했다. ⓒ김미선
  • 다양한 빛의 요소들이 각기 다른 악기처럼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의 심포니로 탄생했다. ⓒ김미선
    다양한 빛의 요소들이 각기 다른 악기처럼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의 심포니로 탄생했다. ⓒ김미선
  •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김미선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김미선
  • 어릴적 가졌던 꿈과 희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본다. ⓒ김미선
  • 우주에 생명을 불어넣는 조화로운 흐름을 만든다. ⓒ김미선
  • '원소 교향곡'은 우주의 평형을 유지하는 근본적인 에너지에 대해 시각적으로 탐구한다. ⓒ김미선
  • 모두가 서로 다른 자신만의 이상향 속에서 삶을 즐기는 여러 현대인의 모습을 상상하여 표현했다. ⓒ김미선
  • 다양한 빛의 요소들이 각기 다른 악기처럼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의 심포니로 탄생했다. ⓒ김미선
  •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김미선
‘빛의 축’은 다양한 빛의 해석, 작가들의 전시 콘텐츠로 광화문광장 주변 여러 곳에서 펼쳐졌다.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한국의 유산인 ‘의정부지’에서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 에꼴 드 꽁데’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한국 콘텐츠를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넷플릭스와의 협업 전시였다. 예술의 현재를 탐색하고, 미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장이 되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외벽에서도 시그니처 LED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의정부지’에서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에꼴 드 꽁데’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의정부지’에서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에꼴 드 꽁데’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외벽에서도 시그니처 LED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외벽에서도 시그니처 LED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한국의 유산인 ‘의정부지’ ⓒ김미선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한국의 유산인 ‘의정부지’ ⓒ김미선
  •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영상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영상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의정부지’에서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에꼴 드 꽁데’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김미선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외벽에서도 시그니처 LED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선
  •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한국의 유산인 ‘의정부지’ ⓒ김미선
  •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영상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육조마당에서 진행되는 위시라이트 시민 참여 프로젝트‘서울의 빛, 소원을 담다’에 참여해 보았다. 광화문광장 종합안내소에서 위시볼 개당 2,000원 현장 결제 후 수령할 수 있었다. 위시볼에 소원을 담거나 꾸며서 위시볼 월에 부착했다. 2025개의 위시볼에 담긴 시민들의 소원이 서울의 별이 되어 별빛 정원이 완성될 것이다. 투명한 위시볼이 LED 빛을 만나 은은하게 빛난다.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적어 내려가는 시민들의 소원은 어느새 반짝이는 빛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는다. 그날 밤 시민들이 함께 만든 서울의 별들을 기억하며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빌어본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 후 방문해야 참여할 수 있다. 출생연도 1959년 포함, 이전 출생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조기 소진 시 현장 신청 및 판매는 사전 고지 없이 중단된다. 참여 신청 예약 알림톡이나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아진 수익금은 행사 종료 후 ‘사랑의 열매’로 기부될 예정이다.
  •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적어 내려가는 시민들의 소원은 어느새 반짝이는 빛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는다. ⓒ김미선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적어 내려가는 시민들의 소원은 어느새 반짝이는 빛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는다. ⓒ김미선
  • 그날 밤 시민들이 함께 만든 서울의 별들을 기억하며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빌어본다. ⓒ김미선
    그날 밤 시민들이 함께 만든 서울의 별들을 기억하며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빌어본다. ⓒ김미선
  • 위시라이트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서울의 빛, 소원을 담다’에 참여해 보았다. ⓒ김미선
    위시라이트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서울의 빛, 소원을 담다’에 참여해 보았다. ⓒ김미선
  • 광화문광장 종합안내소에서 위시볼 개당 2,000원 현장 결제 후 수령 할 수 있었다. ⓒ김미선
    광화문광장 종합안내소에서 위시볼 개당 2,000원 현장 결제 후 수령 할 수 있었다. ⓒ김미선
  • 위시볼에 소원을 담거나 꾸며서 위시볼 월에 부착한다. ⓒ김미선
    위시볼에 소원을 담거나 꾸며서 위시볼 월에 부착한다. ⓒ김미선
  •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적어 내려가는 시민들의 소원은 어느새 반짝이는 빛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는다. ⓒ김미선
  • 그날 밤 시민들이 함께 만든 서울의 별들을 기억하며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빌어본다. ⓒ김미선
  • 위시라이트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서울의 빛, 소원을 담다’에 참여해 보았다. ⓒ김미선
  • 광화문광장 종합안내소에서 위시볼 개당 2,000원 현장 결제 후 수령 할 수 있었다. ⓒ김미선
  • 위시볼에 소원을 담거나 꾸며서 위시볼 월에 부착한다. ⓒ김미선
‘Emit your light(너의 빛을 발산하라)’는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 내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사회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의 다른 관점을 깨닫고, 반복되는 일상속에 잊혀진 자신만의 감정과 색을 찾는 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Geometric Molecule; 관계’는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기하학적 형태와 분자 구조로 해석한 작품이다.
  • ‘Emit your light(너의 빛을 발산하라)’ ⓒ김미선
    ‘Emit your light(너의 빛을 발산하라)’ ⓒ김미선
  • 일상 속에 잊혀진 자신만의 감정과 색을 찾는 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미선
    일상 속에 잊혀진 자신만의 감정과 색을 찾는 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미선
  •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기하학적 형태와 분자 구조로 해석한 작품이다. ⓒ김미선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기하학적 형태와 분자 구조로 해석한 작품이다. ⓒ김미선
  • ‘Emit your light(너의 빛을 발산하라)’ ⓒ김미선
  • 일상 속에 잊혀진 자신만의 감정과 색을 찾는 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미선
  •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기하학적 형태와 분자 구조로 해석한 작품이다. ⓒ김미선
‘Come play with me’는 라인페인팅 시리즈의 스타일을 적용한 세계관으로, 작가만의 해학적인 해석을 통해 현대인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무제(Untitle)’는 원초적이고, 순수한 토속적 문양들을 현대화된 시각으로 보여주고, 감각적인 색대비를 사용해 인간의 내면을 직관적으로 탐구한다. ‘시문’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빛의 흐름을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이다. 광화문광장을 걸으면서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작품속으로 들어가 작품이 되어보기도 한다.
  • ‘Come play with me’는 라인페인팅 시리즈의 스타일을 적용한 작품 속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Come play with me’는 라인페인팅 시리즈의 스타일을 적용한 작품 속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 광화문광장을 걸으면서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작품속으로 들어가 작품이 되어보기도 한다. ⓒ김미선
    광화문광장을 걸으면서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작품속으로 들어가 작품이 되어보기도 한다. ⓒ김미선
  • 작가만의 해학적인 해석을 통해 현대인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김미선
    작가만의 해학적인 해석을 통해 현대인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김미선
  • 감각적인 색대비를 사용해 인간의 내면을 직관적으로 탐구한다. ⓒ김미선
    감각적인 색대비를 사용해 인간의 내면을 직관적으로 탐구한다. ⓒ김미선
  • ‘시문’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빛의 흐름을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이다. ⓒ김미선
    ‘시문’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빛의 흐름을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이다. ⓒ김미선
  • 작품 속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김미선
    작품 속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김미선
  • ‘Come play with me’는 라인페인팅 시리즈의 스타일을 적용한 작품 속으로 들어간다. ⓒ김미선
  • 광화문광장을 걸으면서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 작품속으로 들어가 작품이 되어보기도 한다. ⓒ김미선
  • 작가만의 해학적인 해석을 통해 현대인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김미선
  • 감각적인 색대비를 사용해 인간의 내면을 직관적으로 탐구한다. ⓒ김미선
  • ‘시문’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빛의 흐름을 표현한 설치 미술 작품이다. ⓒ김미선
  • 작품 속으로 들어가면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김미선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에서도 맵핑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광화’가 펼쳐진다. 미디어아트 학생 공모전을 상영하고 있었다. 빛에 의한 영상은 아름답고도 모호해지는 몰입감 넘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차가운 도시의 느낌을 주는 광화문이라는 공간에서 문화예술 프로젝트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시간,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집중한다.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에서도 맵핑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광화’가 펼쳐진다. ⓒ김미선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갤러리에서도 맵핑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광화’가 펼쳐진다. ⓒ김미선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에 산타마을 콘셉트로 조성된 ‘광화문 마켓’은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감성 가득한 장식품부터 각종 디저트 등이 준비된 빌리지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긴다. 특히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난다. 방문객들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줄을 서서 인생 사진을 남긴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양말을 받을 수 있고, 설문조사 완료 후 노트를 선물로 받는다. 또한 12월 연말 극장가 개봉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 이벤트존을 조성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산타마을 콘셉트로 조성된 ‘광화문 마켓’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김미선
    산타마을 콘셉트로 조성된 ‘광화문 마켓’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김미선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난다. ⓒ김미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난다. ⓒ김미선
  • 감성 가득한 장식품부터 각종 디저트 등이 준비된 빌리지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긴다. ⓒ김미선
    감성 가득한 장식품부터 각종 디저트 등이 준비된 빌리지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긴다. ⓒ김미선
  • 대형 트리 아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김미선
    대형 트리 아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김미선
  • 해치인형과 사진을 찍으면 '서울마이소울' 숍에서 핫팩을 받을 수 있었다. ⓒ김미선
    해치인형과 사진을 찍으면 '서울마이소울' 숍에서 핫팩을 받을 수 있었다. ⓒ김미선
  •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김미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김미선
  • 루돌프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보기도 한다. ⓒ김미선
    루돌프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보기도 한다. ⓒ김미선
  •  ‘무파사 라이온 킹’ 이벤트존을 조성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미선
    ‘무파사 라이온 킹’ 이벤트존을 조성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미선
  • 산타마을 콘셉트로 조성된 ‘광화문 마켓’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김미선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난다. ⓒ김미선
  • 감성 가득한 장식품부터 각종 디저트 등이 준비된 빌리지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긴다. ⓒ김미선
  • 대형 트리 아래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김미선
  • 해치인형과 사진을 찍으면 '서울마이소울' 숍에서 핫팩을 받을 수 있었다. ⓒ김미선
  •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김미선
  • 루돌프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보기도 한다. ⓒ김미선
  •  ‘무파사 라이온 킹’ 이벤트존을 조성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미선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빛 조형물이 반겨주는 곳이었다. 다채롭고 새로운 경험을 주는 도시 서울, 즐겁고 매력으로 가득 찬 매력 도시 서울, 마음이 모여 사랑으로 가득 찬 도시 서울이다.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하는 빛의 세계를 여행하다보면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반짝이는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하는 빛의 세계의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매력에 빠지게 된다. ⓒ김미선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하는 빛의 세계의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매력에 빠지게 된다. ⓒ김미선

2024 서울윈터페스타

○ 기간 : 12월 13일~2025년 1월 5일
○ 장소 : 광화문, 광화문광장, DDP, 보신각, 서울광장, 청계천 등
누리집
○ 문의 : 02-120

서울라이트 광화문

○ 기간 : 12월 13일~2025년 1월 5일
○ 장소 : 광화문 일대
누리집
○ 위시라이트 시민참여 프로젝트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 2024 서울라이트 광화문 운영사무국 : 070-5221-3750

광화문 마켓

○ 기간 : 12월 13일~ 2025년 1월 5일
○ 장소 : 광화문광장
광화문마켓 인스타그램
○ 문의 : 02-120

시민기자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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