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해명자료] 「서울 지하철 2호선 철도사고 최다인데 ‘1인 승무제’로 바꾼다고요?」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10.15. 17:24
서울시청 본관
2호선 본선 열차 승무 방식 변경은 결정된 사항이 아님
◆ 내년 상반기 중 1인 승무를 전면 실시하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 2호선 본선 열차 승무방식 변경은 결정된 사항은 아니며, 연구용역 결과를 검토해 시민, 직원 등 대내외적 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안전성 검증 및 의견을 반영해 1인 승무 시행 여건이 확보된 이후 추진 예정임.
◆ 최근 6년간 발생한 철도사고의 35%(10건)가 2호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
- 최근 6년간 2호선에서 발생한 철도사고 10건 중 대부분은 열차 운행과 밀접한 관련이 없는 장소(차량기지구내, 역사 기능실, 공사장, 승강시설 등)에서 발생한 사고이며, 열차 본선 운행과 관련한 사고는 없음.
◆ 지하철 2호선의 평균 혼잡도가 152%에 달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200%를 넘는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열차혼잡도는 비첨두시간, 시종점 등 비균일한 분포로 산출되어 평균혼잡도가 아닌 최고혼잡도로 관리하고 있음.
- ’24년 1,2,3분기 2호선 최고 혼잡도의 평균은 148.4%임.
- ’24년 3분기 기준 2호선 최고 혼잡도는 153.6%(사당→방배, 08:30~09:00)임.
※ 담당 부서 : 서울 교통공사 승무계획처 (☎ 6311-9672)
- 2호선 본선 열차 승무방식 변경은 결정된 사항은 아니며, 연구용역 결과를 검토해 시민, 직원 등 대내외적 설명회와 공청회를 통해 안전성 검증 및 의견을 반영해 1인 승무 시행 여건이 확보된 이후 추진 예정임.
◆ 최근 6년간 발생한 철도사고의 35%(10건)가 2호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
- 최근 6년간 2호선에서 발생한 철도사고 10건 중 대부분은 열차 운행과 밀접한 관련이 없는 장소(차량기지구내, 역사 기능실, 공사장, 승강시설 등)에서 발생한 사고이며, 열차 본선 운행과 관련한 사고는 없음.
◆ 지하철 2호선의 평균 혼잡도가 152%에 달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200%를 넘는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열차혼잡도는 비첨두시간, 시종점 등 비균일한 분포로 산출되어 평균혼잡도가 아닌 최고혼잡도로 관리하고 있음.
- ’24년 1,2,3분기 2호선 최고 혼잡도의 평균은 148.4%임.
- ’24년 3분기 기준 2호선 최고 혼잡도는 153.6%(사당→방배, 08:30~09:00)임.
※ 담당 부서 : 서울 교통공사 승무계획처 (☎ 6311-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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