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같은 서울도 강수량 편차 큰데… 침수 탐지장비 78㎞ 마다 1개뿐’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7.22. 18:02

수정일 2024.07.22. 18:02

조회 211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는 침수취약지역 중심 도로수위계 등 다양한 관측장비를 운영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도로수위계’는 서울시 내에 107개만 설치…서울 시내를 연결하는 도로가 8328km에 달하는 걸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에 대하여,
  ○ 서울시는 ’20년부터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도로수위계를 설치해 나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침수취약지역인 강남대로 일대의 경우, 평균 약 550m 간격으로 도로수위계가 설치되어 있음.
  ○ 아울러, 시는 도로 외에도 하천, 하수관로 등에 대한 종합적인 수위정보를 실시간 파악하기 위해 강우량계(323개), 하천수위계(32개), 하수관로수위계(265개), CCTV(841개) 등 총 1,461개소의 관측장비를 운영하고 있음.
  ○ 또한, 침수예측 정보시스템을 통해 침수취약지역을 비롯해 시 전역 615개소 지점에 대한 실시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및 재해 발생 가능성 예측하고 있으며, 빠른 대응과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도모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

◆ “CCTV를 활용해 사전에 집중호우 등 장마철 피해를 예측하고 탐지하는 기술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서울시 등 지자체나 정부 기관의 CCTV 영상을 개방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에 대하여,
  ○ 서울연구원에서는 올해 2월부터 CCTV 영상을 활용하여 차량 타이어의 침수심을 분석하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하여 올여름 강남구 일대에서 실증연구를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효과성 및 실효성이 검증되는 대로 시스템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임.
  ○ 시스템 도입 및 기술 탑재 과정에서 CCTV 영상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사항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충분히 협의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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