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서울 다리 611개 전수조사.. 붕괴 사고 위험 ‘39곳’」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7.15. 09:42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체계적이고 철저한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교량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
◆ 기사의 제목이자 “서울 다리 611개 전수조사, 붕괴 사고 위험 39곳”이라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보도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통합정보관리체계(FMS)에 등록해 수시로 공개하는 안전점검 결과를 인용한 것이며, 이번에 서울시가 따로 교량을 전수조사하거나 제공한 자료는 아님
- 또한 서울시는 이미 C,D 등급 교량에 대한 보강계획을 수립해 공사 또는 설계를 추진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 따라서, ‘붕괴 사고 위험’이라는 표현은 자칫 붕괴 위험 교량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시민들께서 오해할 소지가 있어 적절하지 않음
◆ 안전 D등급 시설물 3개소에 대해서는 이미 보강을 완료하였거나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있음
- 강일육교는 ’23년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안전 B등급 이상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음
- 서소문고가는 ’22년 성능개선을 결정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중이며, ’25년부터 성능개선공사를 추진해 A등급으로 상향할 예정
- 안양천교는 ‘22년 신설 방침을 수립하고, ’25년까지 신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A등급으로 상향 예정임(기존 교량은 신축 후 철거)
◆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C등급 판정을 받은 교량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B등급으로 상향을 추진하고 있음
- 특히, C등급 교량 중 한강상 교량인 성산대교는 성능개선공사를 2017년부터 시작, 통과하는 차량의 허용중량을 32톤에서 40톤 이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 ‘24년 신규로 C등급 판정을 받은 영동대교와 천호대교는 ‘25년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임
- 이밖에 C등급인 모든 교량을 B등급 이상의 교량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등급을 재평가하고 있거나, 보수공사 또는 설계를 진행하고 있음
◆ 서울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교량 등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이 항상 안전한 상태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보도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통합정보관리체계(FMS)에 등록해 수시로 공개하는 안전점검 결과를 인용한 것이며, 이번에 서울시가 따로 교량을 전수조사하거나 제공한 자료는 아님
- 또한 서울시는 이미 C,D 등급 교량에 대한 보강계획을 수립해 공사 또는 설계를 추진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 따라서, ‘붕괴 사고 위험’이라는 표현은 자칫 붕괴 위험 교량이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시민들께서 오해할 소지가 있어 적절하지 않음
◆ 안전 D등급 시설물 3개소에 대해서는 이미 보강을 완료하였거나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있음
- 강일육교는 ’23년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안전 B등급 이상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음
- 서소문고가는 ’22년 성능개선을 결정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중이며, ’25년부터 성능개선공사를 추진해 A등급으로 상향할 예정
- 안양천교는 ‘22년 신설 방침을 수립하고, ’25년까지 신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A등급으로 상향 예정임(기존 교량은 신축 후 철거)
◆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C등급 판정을 받은 교량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B등급으로 상향을 추진하고 있음
- 특히, C등급 교량 중 한강상 교량인 성산대교는 성능개선공사를 2017년부터 시작, 통과하는 차량의 허용중량을 32톤에서 40톤 이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 ‘24년 신규로 C등급 판정을 받은 영동대교와 천호대교는 ‘25년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임
- 이밖에 C등급인 모든 교량을 B등급 이상의 교량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등급을 재평가하고 있거나, 보수공사 또는 설계를 진행하고 있음
◆ 서울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교량 등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이 항상 안전한 상태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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