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경찰 ‘한강공원 침수 고립’ 서울시 관계자 내사 착수」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6.30. 13:58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는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 침수 관련 적극적인 안전 대책을 이미 시행 중임
◆ ‘지난 4월 8일 저녁 8시 40분쯤 인천 앞바다 해수면 상승으로 강물이 불어나기 시작하여, 서울 반포한강공원 야외무대 일대가 침수됐고 시민 20여명이 고립됐다가 구조 됐다’ 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당시 침수 수위는 발목이 겨우 잠길 정도(약 10cm)로 얕았고 수변무대에 남아 있던 20여 명이 대부분 걸어 나왔으며, 고립되었다가 구조됐다는 내용은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음
◆ ‘유량이 적은 봄철에는 침수 사례가 적어 별도 인력을 배치하지 않았다’ 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11개 한강공원별로 한강보안관이 배치되어 있으며 4조 2교대로 24시간 순찰업무를 진행하고 있음. 특히 반포한강공원 야외 수변무대는 평소에도 반포안내센터의 순찰코스에 들어가 있으며, 대조기시 특히 주의 깊게 순찰을 하고 있음
- 특히, 금번 침수 당일(’24.4.8) 20:30 한강보안관(2명)이 수변무대를 순찰할 당시에는 침수 관련 특이 사항이 없었음
◆ 서울시가 ‘안전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약속 했지만, 이번 4월 사고에서도 안내 방송이나 대피 조치는 없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22.9월 사고 이후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수변무대 주변에 침수 주의 ‘안내표지판(7개소)’를 설치하였고 정규 안내방송을 강화함
‣ 방송방법 : 고정 시간대 반포한강공원 전구역 자동 송출(’22.9월~)
‣ 방송시간(1일, 8회) : 09시,11시,13시,15:10,17:10,18:10,19:10,20시
- 지난 4.8 당일 침수 상황 발생시에는 위 정규 안내방송 외에도 20:50부터 총 3회에 걸쳐 3분 간격으로 대피 안내방송을 실시함
‣ 방송시간 : 20:50 ~, 총 3회 3분 간격 방송
‣ 방송내용 : 수변무대 물이 차오르고 있으니 즉시 대피 안내
◆ ‘이들이 재작년 사고 뒤에도 침수 위험이 커지는 시기가 언제인지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한강 수계의 유량 변화에 따른 수심 변화는 서해안 대조기, 팔당댐 방류 등 수많은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조석 간만의 차와 그에 영향을 받는 정확한 시점은 현실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움이 있음
- 다만, 팔당댐 방류량(한강홍수통제소 통보)이 많은 시기 및 대조기가 고점을 지나는 날에는 순찰을 강화하여 위험 감지시 시민을 통제하고 있음
◆ 또한, 서울시는 이번 ‘4월 수변무대 침수 사건’을 계기로 수변무대 안전 대책을 한층 더 강화했음
- 침수 주의 방송횟수를 저녁시간에 보강하여 기존 1일 8회에서 1일 10회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음
‣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해 안내 방송 후 영어 방송 추가
- 안내 표지판 보강: 영문 안내 표지판 7개소 추가설치
- 당시 침수 수위는 발목이 겨우 잠길 정도(약 10cm)로 얕았고 수변무대에 남아 있던 20여 명이 대부분 걸어 나왔으며, 고립되었다가 구조됐다는 내용은 사실관계에 오류가 있음
◆ ‘유량이 적은 봄철에는 침수 사례가 적어 별도 인력을 배치하지 않았다’ 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11개 한강공원별로 한강보안관이 배치되어 있으며 4조 2교대로 24시간 순찰업무를 진행하고 있음. 특히 반포한강공원 야외 수변무대는 평소에도 반포안내센터의 순찰코스에 들어가 있으며, 대조기시 특히 주의 깊게 순찰을 하고 있음
- 특히, 금번 침수 당일(’24.4.8) 20:30 한강보안관(2명)이 수변무대를 순찰할 당시에는 침수 관련 특이 사항이 없었음
◆ 서울시가 ‘안전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약속 했지만, 이번 4월 사고에서도 안내 방송이나 대피 조치는 없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22.9월 사고 이후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수변무대 주변에 침수 주의 ‘안내표지판(7개소)’를 설치하였고 정규 안내방송을 강화함
‣ 방송방법 : 고정 시간대 반포한강공원 전구역 자동 송출(’22.9월~)
‣ 방송시간(1일, 8회) : 09시,11시,13시,15:10,17:10,18:10,19:10,20시
- 지난 4.8 당일 침수 상황 발생시에는 위 정규 안내방송 외에도 20:50부터 총 3회에 걸쳐 3분 간격으로 대피 안내방송을 실시함
‣ 방송시간 : 20:50 ~, 총 3회 3분 간격 방송
‣ 방송내용 : 수변무대 물이 차오르고 있으니 즉시 대피 안내
◆ ‘이들이 재작년 사고 뒤에도 침수 위험이 커지는 시기가 언제인지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한강 수계의 유량 변화에 따른 수심 변화는 서해안 대조기, 팔당댐 방류 등 수많은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조석 간만의 차와 그에 영향을 받는 정확한 시점은 현실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움이 있음
- 다만, 팔당댐 방류량(한강홍수통제소 통보)이 많은 시기 및 대조기가 고점을 지나는 날에는 순찰을 강화하여 위험 감지시 시민을 통제하고 있음
◆ 또한, 서울시는 이번 ‘4월 수변무대 침수 사건’을 계기로 수변무대 안전 대책을 한층 더 강화했음
- 침수 주의 방송횟수를 저녁시간에 보강하여 기존 1일 8회에서 1일 10회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음
‣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해 안내 방송 후 영어 방송 추가
- 안내 표지판 보강: 영문 안내 표지판 7개소 추가설치
조위 대비 안내표지판 및 안내방송문구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