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내일을 연다! DDP 10주년 새 슬로건 공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04.23. 15:30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DDP의 새로운 슬로건을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 놀라운 내일'이라 정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올해 DDP 개관 10주년을 맞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새로운 슬로건을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 놀라운 내일’이라 정하고, 4월 26일 오후 2시 30분 DDP 디자인홀에서 슬로건 선포식 및 포럼을 갖는다.
‘놀라운 내일(미래)’라는 뜻을 담은 신규 슬로건은 지난 2014년 개관 이후 10년간 사용해 온 ‘꿈꾸고, 만들고, 누리다(Dream, Design, Play)’를 대체하게 된다.
2014년 3월, 당시 노후한 동대문 운동장과 풍물시장이 위치한 곳에 들어선 DDP는 개관 이후 뉴욕타임즈가 꼽은 ‘꼭 가봐야 할 명소 52’에 선정되는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개관 첫 해 방문객 688만명에서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1,375만명이 찾는 등 1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고 매출 164억을 올리면서 재정자립도 또한 102.3%를 달성하기도 했다. 10년 동안 DDP에서는 샤넬, 팀 버튼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 행사와 예술 전시가 펼쳐져 국내 기업에는 산업 발전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이전에는 없었던 디자인·예술 문화 경험을 제공해 왔다.
‘놀라운 내일(미래)’라는 뜻을 담은 신규 슬로건은 지난 2014년 개관 이후 10년간 사용해 온 ‘꿈꾸고, 만들고, 누리다(Dream, Design, Play)’를 대체하게 된다.
2014년 3월, 당시 노후한 동대문 운동장과 풍물시장이 위치한 곳에 들어선 DDP는 개관 이후 뉴욕타임즈가 꼽은 ‘꼭 가봐야 할 명소 52’에 선정되는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개관 첫 해 방문객 688만명에서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1,375만명이 찾는 등 1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고 매출 164억을 올리면서 재정자립도 또한 102.3%를 달성하기도 했다. 10년 동안 DDP에서는 샤넬, 팀 버튼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 행사와 예술 전시가 펼쳐져 국내 기업에는 산업 발전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이전에는 없었던 디자인·예술 문화 경험을 제공해 왔다.
어메이징 투모로우(조합형)
새 슬로건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는 우주선을 닮은 미래지향적 건물 디자인·첨단 시공 기술·콘텐츠로 무장한 DDP를 통해 앞으로 찾아올 시민, 외국인을 놀라게 하는 경험을 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한편 DDP는 4월 26일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 서울의 놀라운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기념 포럼을 연다.
‘커넥트(Connect), BTS’의 강이연 작가가 최근 구글·NASA 등과 협업한 경험을 소개하며 ‘AI 혁신이 불러온 창조성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도쿄를 바꾼 빌딩들’ 저자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본부장이 서울의 경쟁력 강화 방법을 제시한다.
DDP 신규 슬로건 개발에 참여한 이용찬 마케팅서당 훈장의 개발 스토리와 홍성태 서울브랜드총괄관의 도시 브랜딩 강의도 준비됐다.
DDP 10주년 기념 포럼은 공식 유튜브(@ddpseoul)로 생중계 되며, 행사 현장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DDP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DP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도 열린다. DDP에서 전시 등 인연을 맺었던 장 줄리앙,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윤호섭, 한명수 등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20명이 참여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는 “노후한 동대문 운동장·풍물시장 주변에 DDP가 들어선 지 10년, 지역은 다시 활력을 찾고 건축물은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그동안 DDP가 수많은 새로운 역사를 써왔듯 앞으로도 시민에게 ‘놀라운 미래’를 경험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번호 02-2153-0000
한편 DDP는 4월 26일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 서울의 놀라운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기념 포럼을 연다.
‘커넥트(Connect), BTS’의 강이연 작가가 최근 구글·NASA 등과 협업한 경험을 소개하며 ‘AI 혁신이 불러온 창조성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도쿄를 바꾼 빌딩들’ 저자 박희윤 HDC현대산업개발 본부장이 서울의 경쟁력 강화 방법을 제시한다.
DDP 신규 슬로건 개발에 참여한 이용찬 마케팅서당 훈장의 개발 스토리와 홍성태 서울브랜드총괄관의 도시 브랜딩 강의도 준비됐다.
DDP 10주년 기념 포럼은 공식 유튜브(@ddpseoul)로 생중계 되며, 행사 현장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DDP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DP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도 열린다. DDP에서 전시 등 인연을 맺었던 장 줄리앙,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윤호섭, 한명수 등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20명이 참여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는 “노후한 동대문 운동장·풍물시장 주변에 DDP가 들어선 지 10년, 지역은 다시 활력을 찾고 건축물은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그동안 DDP가 수많은 새로운 역사를 써왔듯 앞으로도 시민에게 ‘놀라운 미래’를 경험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번호 02-215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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