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캐릭터 '해치', 일기 쓸 줄 알아...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03.29. 15:10

수정일 2024.04.17. 10:54

조회 3,508

서울시를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 ‘해치’가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은 해치와 친구들이 펼치는 서울살이를 담은 기획콘텐츠 ‘간헐적 해치일기’를  마련했습니다. 해치는 무한긍정, 엉뚱발랄 캐릭터로 새롭게 단장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간헐적 해치일기’를 통해 유쾌하고 재밌는 서울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해치와 친구들의 우당탕탕 즐거운 서울살이, 기대해주세요. 
간헐적 해치일기 EP1 마스코트 임명
나는 서울시 마스코트에 새로 발령된 해치다
처음엔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었는데 시민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엔 나의 오랜 친구들과 함께하게 되었는데
바로 나와 함께 경복궁을 수호했던 사방신이다
지구정복을 꿈꾸는 시니컬한 주작과 행복이 최고! 욜로 라이프를 즐기는 현무
불의는 못참아! 거침없는 백호와 귀여움 맥스 막내같은 청룡까지
친구들과 함께 펼쳐갈 서울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해줘! 해치일기 끝

서울 상징 ‘해치’는?

서울의 600년 문화역사와 함께한 상상의 동물 '해치'를 형상화한 것으로서 정의와 안전을 지켜주고 꿈과 희망, 행복을 가져다주는 해치의 전통적 의미와 맑고 매력 있는 세계도시 '서울'의 비전을 전달하는 새로운 상징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해치 캐릭터 소개
☞서울 캐릭터 '해치' 15년 만에 새 단장…'친구들'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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