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차량 비집고 버스 승하차...서울 명동 정류장 '위험천만'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3.18. 10:50

수정일 2024.03.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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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민원이 제기되자 서울시와 중구청이 지난해 12월 합동조사를 하고 정류장 이전 협의에 들어갔지만, 담당자가 바뀌었단 이유로 논의가 중단되더니 현재는 기약이 없는 상황.” 관련
  - 해당 정류소가 위치한 곳은 4차로이나 이전 후보지는 3차로로, 정류소 이전 시 차도 정체 및 시민안전 문제 등이 우려되어 이전할 경우에 발생 가능한 영향을 검토중이라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음
  - 취재 시작 전인 3월 7일에 중구 관계자와 유선으로 정류소 이전이 교통정체에 미치는 영향을 신속히 검토하기로 협의하였으며, 현재 진행중에 있음

◆ “배차 시간까지 맞추려면 정류장을 벗어나더라도 정차할 수밖에 없다고 기사들은 하소연한다”는 내용 관련
  - 정류소 정차범위를 벗어난 장소에서의 승객 승하차는 여객자동차법 등 관련 규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서울시에서도 지난 3월 14일에 해당 행위에 대한 개선 요청 공문을 시행한 바 있음

◆ “대책 마련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사이 유동 인구가 많은 명동 한복판에서 버스 승객들은 매일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내용 관련
  - 서울시는 중구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승하차객 안전보장 및 교통흐름을 원활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 대책을 시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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