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행진' 서울시 굿즈, 30일부터 DDP에서 판매…할인 이벤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12.28. 15:30

수정일 2023.12.28. 15:30

조회 2,695

판매 예정인 '서울마이소울' 굿즈(시계방향으로 후드티, 키링, 지비츠, 에코백)
판매 예정인 '서울마이소울' 굿즈(시계방향으로 후드티, 키링, 지비츠, 에코백)

서울시가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완판된 서울시 신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 굿즈 전 제품을 30일 오전 10시부터 DDP디자인스토어(오프라인)에서 상시 판매한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서울디자인재단 및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를 활용해 후드티, 파우치, 열쇠고리(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개발해 왔다.

이후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과 텐바이텐, DDP디자인스토어(온라인)에서 시범적으로 판매를 시작했고, 폭발적 인기로 일부 제품이 순식간에 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면 중앙부에 ‘서울마이소울’의 픽토그램(그림문자)이 들어간 회색 후드티의 경우,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품절에 이어 2차례 진행한 온라인 사전예약에서도 하루 만에 품절됐다.
DDP 디자인 스토어에서 30일부터 ‘서울마이소울’ 굿즈 36종이 판매된다.
DDP 디자인 스토어에서 30일부터 ‘서울마이소울’ 굿즈 36종이 판매된다.

이에 시는 판매 수요에 맞게 굿즈를 안정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서울 디자인 제품들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DDP디자인스토어 내 판매존을 조성해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3차례 완판된 회색 후드티와 파우치, 열쇠고리(키링) 등 36종이 판매된다.

특히 굿즈샵 오픈 첫날인 12월 30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동행이·매력이 키링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31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굿즈를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시는 추후 판매추이 등을 보며 온라인 판매와 매장 추가 확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12월 30일부터는 DDP에서 서울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도 개최돼 행사를 즐기고, 굿즈샵도 방문할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도시브랜드가 담긴 굿즈를 상시 판매하는 단독샵인 만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브랜드담당관 02-2133-6197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