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해명자료] 「허영 "오세훈표 6만5천원짜리 '기후동행카드', 교통비 절감 효과 의문"」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10.23. 14:36
서울시청 본관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월평균 대중교통비는 일반 이용객 6만 2,271원... 서울시가 제시한 월 6만 5,000원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경우 되려 교통비를 더 지출하게 된다” 라는 보도 관련
- 인용 자료가 서울 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실적인지 출처가 모호함
- 2023년 6월 기준의 자료는 금년 7월 시내버스 요금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인상한 부분과 10월 지하철 요금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한 부분이 반영되어 있지 않음
※ 기사에서는 지하철 요금 인상만 언급하여 요금인상에 따른 할인혜택을 축소 보도
- 서울시가 수도권 대중교통 교통카드 정산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로부터 자료를 받아 서울시 정책연구 기관인 서울연구원과 공동 분석한 결과 서울 내를 상시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월 평균 교통비는 요금인상 전 약 6만 5천원, 요금인상 후 약 7만 6천원으로 한달 평균 50회를 이용하고 있음
-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인 6만 5천원만 지불하면 추가 지출없이 지하철과 버스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한 이용할 수가 있어 다수의 이용자들이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을 확대함으로써 할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고 승용차 수요전환을 유도하여 사회적 편익까지 도출할 수 있음
- 인용 자료가 서울 지역 내 대중교통 이용실적인지 출처가 모호함
- 2023년 6월 기준의 자료는 금년 7월 시내버스 요금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인상한 부분과 10월 지하철 요금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한 부분이 반영되어 있지 않음
※ 기사에서는 지하철 요금 인상만 언급하여 요금인상에 따른 할인혜택을 축소 보도
- 서울시가 수도권 대중교통 교통카드 정산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로부터 자료를 받아 서울시 정책연구 기관인 서울연구원과 공동 분석한 결과 서울 내를 상시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월 평균 교통비는 요금인상 전 약 6만 5천원, 요금인상 후 약 7만 6천원으로 한달 평균 50회를 이용하고 있음
-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인 6만 5천원만 지불하면 추가 지출없이 지하철과 버스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한 이용할 수가 있어 다수의 이용자들이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을 확대함으로써 할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고 승용차 수요전환을 유도하여 사회적 편익까지 도출할 수 있음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