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3100억 보행교 공방…서울시 "조합 실무 제안" vs. 압구정 "협의 없었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08.10. 09:24

수정일 2023.08.10. 09:26

조회 677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압구정3구역 조합에서 제안한 내용을 받아 들인 것(서울시)...보행교 설치관련 조합과 서울시 간 공식적인 협의를 진행한 적이 없다. 주민의사로 철회할 수 있다(조합)” 보도와 관련하여 
  - 신통기획은 그간 주민들과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특히 공공보행교는 조합의 제안에 따라 우리 시가 수용하고 그 내용을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확정한 사항임
  - 특히, 정비계획 수립시 주민의사를 반영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이며, 신속통합기획에서 결정된 공공보행교 등은 주민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조합과 서울시가 이견이 있는 것은 없음

◆ “설계업체로 선정된 ‘희림’ 고발과 3구역 조합운영 실태조사는 신속통합기획을 밀어붙이기 위함” 이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 “고발 및 실태조사는 압구정3구역 설계자 선정과정에서의 ‘과대과장 광고 및 허위제안’에 따른 위법 및 편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되고 있는 사안으로, 그 간 혼탁했던 설계업자 등 선정과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원칙적인 대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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