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서울시 납품" 전국 유통가 뒤흔든 사기 행각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07.26. 10:00

수정일 2023.07.27. 13:37

조회 588

서울시청 본관

◆ ‘서울시의 허술한 중소유통물류센터 운영도 한몫했다는 비판과 서울시가 올해 초 물류센터 운영을 중단했음에도 이전 계약 업체가 나가지 않고 계속 머무르는 바람에 피해자들이 물류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믿었고, 결국 사기꾼들에게 속아 넘어가게 됐다는 지적이다’는 내용 관련

  - 서울시는 ’23.2.28.자 협약이 해지됨과 함께 시보 제3855호(’23.3.2.)를 통해 서울특별시 중소유통물류센터 위‧수탁 해지 및 명칭 사용 중지를 공고(제2023-518호)하였음
  -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및 유통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물류센터 협약 해지 및 명칭 사용 중지 안내 공문(소상공인담당관-2924호, ’23.3.9.)을 발송하여 명칭을 무단 사용한 사업 또는 거래 제안에 응하지 않도록 관내 소상공인 단체, 영농조합 등 유관 단체에 전파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음
  - 아울러, 센터 시설을 무단으로 점유한 이전 계약 업체에 대해서도 법원의 강제집행을 통해 ’23.7.6. 퇴거와 시설 폐쇄를 완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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