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매일 타는 '지하철 혼잡도' 계산?… '눈대중'으로 합니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04.19. 11:00

수정일 2023.04.19. 16:21

조회 1,729

서울시청 본관

◆ 기사 내용 중 ‘목측(目測)식 혼잡도 측정 방식’은 공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방식임.


◆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열차 내 혼잡도 측정방식은 총 3가지 방식이 있음.

  ① 매년 변수 없이 일상적 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간에 시행하는 정기 교통량조사로서, 승 · 하차 정보를 바탕으로 혼잡도를 조사한 후 하중 · 통신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여 신뢰성을 높여 지하철 이용 여건 개선에 활용함.

  ② 2 · 3 · 5호선에 도입된 신형 전동차 내의 하중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혼잡도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승객들이 전동차 내부에서 확인해 혼잡하지 않은 칸으로 이동할 때 이용됨.

  ③ SKT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을 통한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서. 승객 편의를 위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인 ‘또타 지하철’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 현재 2 · 3호선에 대해 실시간 혼잡도 측정이 가능하며, 탑승 시 열차 내 상황에 따라 예측 정보가 제공될 수 있으며, 나머지 호선의 경우 과거 3개월 통신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된 예측 혼잡도를 제공함.
열차 혼잡도

◆ 공사는 실시간 혼잡도 정보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방법을 모색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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