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박원순표 콤팩트시티' 물건너가나…3400가구 공급 무산 우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04.05. 15:48

수정일 2023.04.05. 15:48

조회 522

서울시청 본관

◆ “신내4지구에는 1,000가구,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 300가구, 증산빗물펌프장 상부 부지 300가구, 장지 버스공영차고지와 강일 버스공영차고지에 1800가구의 청년·신혼주택 등 총 3,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었다”는 내용 관련

 ○ 국토부 발표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2018.9.21., 2018.12.19.)에 장지차고지 570호, 강일차고지 760호 등 5곳 총 2,930호 발표하여 3,400가구 공급예정이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콤팩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던 5개소 중 기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 단 한 곳도 없으며 대다수 사업장의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 관련

 ○ 일부 사업은 기존 공공시설과 복합화가 필요한 콤팩트시티 사업의 특성에 따른 주거환경 측면과 지역주민의 의견 등을 고려하여 사업 내용을 조정 중으로,

 ○ 추진 중인 사업은 전체 주택의 면적을 유지 또는 확대토록 하고 있으며, 공공주택 품질혁신에 따른 단위세대 면적 확대, 자재 고급화 등을 적용하여 정상 추진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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