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물든 서울, 연말 분위기 가득한 밤 풍경 모음
발행일 2022.12.29. 09:30
서울은 지금 다양한 빛을 비추며 연말연시 나눔과 배려,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지난 14년 동안 청계천 수변에서 해마다 열리던 '서울 빛초롱' 축제가 올해는 새롭게 조성된 광화문광장으로 옮겨 어두운 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고 있다. 광화문광장에는 거북선, 혼천의 등 다양한 모양의 대형 빛 조형물이 전시돼 사진 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함께하는 동행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서울 빛초롱'은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또한 50여 개 소상공업체가 참여한 '광화문광장 마켓'이 조성되어 즐거움을 더해준다. 크리스마스 시즌 양일 간 '서울 빛초롱' 축제에는 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 밖에도 시청 앞, 명동, 청계천, 열린 송현공원, 잠실 롯데월드,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등에서도 화려한 조명을 입은 건물과 조형물들이 서울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불우이웃을 돕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사랑의 온도탑이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 있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연말연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담고 이웃과 더불어 따스한 온정을 나누길 바란다.
'함께하는 동행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서울 빛초롱'은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또한 50여 개 소상공업체가 참여한 '광화문광장 마켓'이 조성되어 즐거움을 더해준다. 크리스마스 시즌 양일 간 '서울 빛초롱' 축제에는 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 밖에도 시청 앞, 명동, 청계천, 열린 송현공원, 잠실 롯데월드,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등에서도 화려한 조명을 입은 건물과 조형물들이 서울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불우이웃을 돕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사랑의 온도탑이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 있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연말연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담고 이웃과 더불어 따스한 온정을 나누길 바란다.
세종대왕 동상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이경호
외교부 방향 빛초롱 축제 조형물 현장 ⓒ이경호
세종문화회관 방향 가로수에 설치된 하얀 조명등이 밤거리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경호
세종문화회관 벽에 비춰지는 미디어파사드와 촬영 이벤트 행사 ⓒ이경호
세종대왕 동상 뒷쪽에 설치된 혼천의 빛 조형물 ⓒ이경호
서울시청 앞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풍경 ⓒ이경호
화려한 조명등이 불을 밝힌 청계천 입구 크리스마스 트리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사진 명소 중 하나다. ⓒ이경호
안국역 인근 열린 송현공원 에어돔과 크리스마스 트리 ⓒ이경호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연출되는 크리스마스 영상이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경호
명동 롯데호텔 쇼윈도우를 아름다운 조명으로 장식한 모습 ⓒ이경호
서울역 모습과 고가정원 서울로 7017로 밤 풍경 ⓒ이경호
옛 국립극장인 명동예술극장 건물의 밤 풍경 ⓒ이경호
삼성동 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에도 화려한 조명등을 밝혔다. ⓒ이경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밤 풍경 ⓒ이경호
잠실 롯데월드타워 밤 풍경 ⓒ이경호
광화문광장에서 '메리 오케스트라' 열린 음악회가 열렸다. ⓒ이경호
2022 서울 빛초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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