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오세훈 서울시장 “안심귀가 스카우트 확대” 공언해놓고 예산 줄였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12.23. 14:16

수정일 2022.12.23. 14:16

조회 871

서울시청 신청사

◆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예산은 지난해(약 56억원)보다 18억원 가량 감액된 약 38억원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500명이던 25개 자치구 소속 스카우트 대원 수는 올해 340명으로 줄었다.”라는 내용 관련

  -「2022년도 서울시 안심귀가스카우트 예산」은 2021년도에 편성 시, 코로나19 상황 지속, 귀가동행 실적 감소 추세, 안전한 귀가환경 조성이라는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안심마을보안관 사업 신규 시행 등에 따라 감축 편성한 것임

  - 아울러 2023년도 예산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과 그간의 실적을 반영하여 올해 안심귀가스카우트 운영 규모 수준으로 편성함


◆ 또한 서울시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 외에도, 여성 등의 귀가동행을 지원하는 안심마을보안관, 스토킹피해자 및 여성 1인가구 점포 등에 장비를 지원하는 안심장비 사업(안심홈세트․스토킹피해예방 긴급지원․1인 여성점포 안심 비상벨), 안심이 앱을 통한 귀가모니터링 및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등의 다양한 여성 안심 사업을 확대․강화하여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음
   * <안심마을보안관> 경찰의 차량순찰이 미치기 어려운 후미진 골목 등 안전 취약구역 반복적 도보 순찰, 여성 등 귀가동행 요청시 지원
   * <안심장비> 내․외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가구 및 점포, 스토킹피해자 등에게 스마트초인종, 실내 CCTV, 음성인식 무선 비상벨 등 안심장비 지원
   * <안심이 앱> 25개 자치구 CCTV 관제센터와 스마트 CCTV 7만대 가량을 연결하여 실시간 귀가모니터링 및 안심귀가택시서비스 제공, 위기상황시 경찰 긴급출동 등 안심귀가 지원
   * <스마트보안등> 어둡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있는 노후 보안등을 안심이 앱과 연동이 되는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여, 근처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밝아지고 긴급상황시 보안등이 점멸되며, 자치구 CCTV 관제센터와 경찰 연계로 위기시 경찰 출동 지원


◆ 향후 현장수요 등을 모니터링하여 안심귀가스카우트 인력이 부족한 지역은 적극 충원하고 필요시 추경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는 등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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