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가(家) 사람들을 소개합니다…딜쿠샤 기증유물 전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11.21. 17:20
11월 22일부터 내년 6월 25일까지 기증유물 기획전시 '테일러가(家)의 사람들'이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분관인 서울 종로구 딜쿠샤에서 11월 22일부터 내년 6월 25일까지 기증유물 기획전시 '딜쿠샤 컬렉션-테일러가(家)의 사람들'을 개최한다.
딜쿠샤는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와 메리 린리 테일러(Mary Linley Taylor)가 살던 가옥으로,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는 1897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AP통신 임시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3·1 운동 소식을 해외에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딜쿠샤는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와 메리 린리 테일러(Mary Linley Taylor)가 살던 가옥으로,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는 1897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AP통신 임시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3·1 운동 소식을 해외에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앨버트 W. 테일러(좌)와 메리 L. 테일러(우)
이번 전시는 테일러 부부의 손녀인 제니퍼 린리 테일러(Jennifer Linley Taylor)가 기증한 유물을 바탕으로 한다. 딜쿠샤 기증유물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앨범과 사진 유물 70여 점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메리 린리 테일러(Mary Linley Taylor)의 회고록 '호박 목걸이'와 그의 아들 브루스 티켈 테일러(Bruce Tickell Taylor)가 쓴 '은행나무 옆의 딜쿠샤'에 나오는 관련 인물들의 내용을 함께 연구하여 기획했다.
이와 함께 메리 린리 테일러(Mary Linley Taylor)의 회고록 '호박 목걸이'와 그의 아들 브루스 티켈 테일러(Bruce Tickell Taylor)가 쓴 '은행나무 옆의 딜쿠샤'에 나오는 관련 인물들의 내용을 함께 연구하여 기획했다.
서울구락부(The Seoul Club)
전시는 내용에 따라 1부 '테일러가의 가족과 친척', 2부 '테일러가와 한국 직원들', 3부 '테일러가의 외국인 친구들'로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이다.
메리와 아들 브루스 T. 테일러
딜쿠샤 기증유물 기획전시 <테일러家의 사람들>
○ 전시기간 : 2022. 11. 22.(화) ~ 2023. 6. 25.(일)
○ 전시장소 : 딜쿠샤 2층 기획전시실
○ 홈페이지 : 서울역사박물관
○ 문의 : 서울역사박물관 02-724-0278, 070-4126-8858
○ 전시장소 : 딜쿠샤 2층 기획전시실
○ 홈페이지 : 서울역사박물관
○ 문의 : 서울역사박물관 02-724-0278, 070-4126-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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