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 한강다리 투신사고, 교통사고 대비 2배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10.14. 12:10

수정일 2022.10.14. 12:10

조회 626

한강교량 투신 사망사고는 2020년 18건 → 2021년 7건 → 22.6월 2건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음
서울시청 본관청사

◆ 한강교량 자살방지 “예방시설 전무‧안전난간 유명무실”은 사실과 다르며, ‘20년 투신사고 18건 ⇨ ’21년 7건으로 38%로 감소되는 등 효과가 입증되고 있음

  - 서울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16년부터 단계적으로 자살예방 사업을 실시 중이며,

  - 1차로 물리적 대안으로 자살방지 안전난간을 전국 최초로 마포대교, 한강대교에 시범 설치하고 감시체계 등을 운영한 결과 사고 예방효과가 입증되어 ’23년부터 본격 확대 설치 예정임
   • 감시체계 : 인공지능형 CCTV, 각종 감지기, 구조대 출동시스템 등
   • ’22년 모니터링 분석 결과 마포대교, 한강대교는 투신사고 Zero,
      ’23년부터 풍선 효과 예방을 위해 주변 한강교량으로 확대 추진 

    ※ 자살방지 안전난간 설치 현황 및 계획 
       - (’21년까지) 마포대교, 한강대교
       - (’23년시행) 잠실대교, 한남대교


◆ 서울시에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전난간 및 예방시설 확대 설치 등 자살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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