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한 발, 한 발! '서울 걷자 페스티벌' 다녀왔어요~
발행일 2022.09.29. 09:00
서울시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는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올해로 9회째를 맞아 개최됐다.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되었다가 일상 회복 후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걷기 행사에 기자도 참여해 봤다.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발해 흥인지문을 거쳐 종묘와 창덕궁 사이를 잇는 율곡터널을 지나 최근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는 4.4km 코스로 오전 8시부터 일제히 걷기 행진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지난 9월 13일부터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0명을 모집했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안전을 위해 보호자 통제가 가능한 소형 반려동물과 도심 도로를 걸을 수 있는 '반려동물과의 동행' 이벤트도 마련됐다.
3년 만에 돌아온 행사였기 때문일까? 선착순 5,000명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기도 했다. 걷는 것 뿐만 아니라 서울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동행 챌린지', '걷자 서울 4행시 챌린지', '해치 gif스티커 챌린지', '친구 소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전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 커피쿠폰, 고궁투어권 1만 원권(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처럼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출발해 흥인지문을 거쳐 종묘와 창덕궁 사이를 잇는 율곡터널을 지나 최근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는 4.4km 코스로 오전 8시부터 일제히 걷기 행진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는 지난 9월 13일부터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0명을 모집했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안전을 위해 보호자 통제가 가능한 소형 반려동물과 도심 도로를 걸을 수 있는 '반려동물과의 동행' 이벤트도 마련됐다.
3년 만에 돌아온 행사였기 때문일까? 선착순 5,000명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기도 했다. 걷는 것 뿐만 아니라 서울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동행 챌린지', '걷자 서울 4행시 챌린지', '해치 gif스티커 챌린지', '친구 소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전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 커피쿠폰, 고궁투어권 1만 원권(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2022 서울 걷자 페스티벌'처럼 서울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난 9월 25일 오전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거리에서 '2022 서울걷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유서경
'서울걷자 페스티벌'시작 전 참가자들이 삼삼오오 행사장에 모여든 모습 ⓒ유서경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포켓몬스터 게임속 캐릭터 꼬부기와 사진 촬영하는 어린이 모습 ⓒ유서경
페스티벌의 마스코트 '걷자, 서울'과 참가자들의 모습 ⓒ유서경
서울 캐릭터 해치와 포켓몬스터 캐릭터 잠만보의 모습 ⓒ유서경
행사에 참석한 A그룹 참가자들이 걷자페스티벌 출발선상에 서 있는 모습 ⓒ유서경
개그맨 배동성 씨가 참가자들에게 행사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 ⓒ유서경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강사를 따라 행사 전 몸풀기 체조를 하고 있다. ⓒ유서경
걷기 출발 후 평화시장 앞을 지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유서경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흥인지문 앞을 지나고 있다. ⓒ유서경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메시지에는 하나같이 '건강'을 적은 문구가 눈에 뛴다. ⓒ유서경
참가자들이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는 모습 ⓒ유서경
1km 거리마다 함께 동행하는 도시 서울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유서경
행사 코스 중 한 곳인 율곡로를 향해 가는 참가자들의 모습 ⓒ유서경
행사 곳곳에 설치된 서울길 스토리 ⓒ유서경
율곡터널 내에 조명 및 음향기기들로 '서울걷자 페스티벌'을 알리고 있다. ⓒ유서경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창덕궁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유서경
행사로 인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거리부터 광화문광장까지 교통통제가 진행된다는 문구가 곳곳에 안내되고 있다. ⓒ유서경
페스티벌에 참가한 걷기 완주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유서경
아카펠라 젠틀맨이 참가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유서경
아카펠라 젠틀맨의 노래를 듣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유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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