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서준오 시의원, “즉흥적 임대아파트 재건축, 시정 신뢰성 하락 우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8.04. 11:00

수정일 2022.08.04. 16:13

조회 346

서울시청 본관청사

◆ "오세훈標 정책은 즉흥적인 발표로 시민들의 혼란만 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7월20일 언론보도 이후 [하계5단지 재정비사업 이주대책 변경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은 확정된 사항이 아님]라고 설명자료를 배포한 사례만 보아도 알 수 있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 하계5단지는 지난해 8월 재건축 작업에 들어가 올해 4월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구상과 함께 구체화한 사업으로 서울시가 즉흥적으로 재건축 및 정책방향을 결정한 사안이 아님.

 ※< 하계5단지 그간 추진경과 >
   -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21.8.)→ 국제설계 공모('21.12.)→ 하계5단지 혁신 TF 구성('22.5.)
    ·하계5단지 공공주택 혁신T/F 구성('22.5./ 서울시․SH공사․노원구․주민대표․설계사 참여)
     ▷평면 확대․개선, 소셜믹스, 고품질 주거환경 혁신방안 논의 및 생활 SOC 구축 협의 등 
    ·하계5단지 주민 대상 세대별 희망 평형․이주방안 등 설문조사 진행('22.6.17.~20.)


◆ "즉흥적 방향 결정으로 640세대 하계5단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50층 고밀도 아파트에 영향을 받는 하계5단지 주변 아파트 5,500세대 주민들도 혼란을 겪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 하계5단지를 싱가포르 해외 출장에서 방문했던 50층 높이의 고품질 공공주택 '피나클 앳 덕스톤'처럼 획기적이고 혁신적으로 조성하겠다는 의미이며, 50층 높이로 짓겠다고 발표한 바 없음. 
   - 앞으로도 하계5단지 조성과정에서 공청회․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이주, 건설, 입주 등 각 단계마다 자치구․주민과 협의하는 절차를 차근히 밟아가며 추진할 것임.
   - 서울시는 향후 임대주택 재건축 추진 시 충분한 의견수렴, 지역환경․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 및 고려하여 신중하게 추진해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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