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야? 율현공원 장미원으로 놀러오세요!
발행일 2022.05.26. 10:20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새롭게 조성된 우리 동네 명소, 율현공원 장미원을 다녀왔다. 2016년 보금자리 주택 세곡 2지구에 조성된 율현공원은 공원이 위치한 자리에 밤나무가 많아 밤고개로 불리웠고, 이 때문에 '율현공원'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율현공원에 장미원이 들어서니 공원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지난 가을, 3계절 개화 가능한 23종 1만 7,800여 본을 식재한 다양한 장미들이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우며 율현공원 산책길 주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장미들 사이로 쉴 수 있는 쉼터와 인라인과 자전거로 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장미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걸으며 인증샷도 담고, 장미향 가득한 장미아치와 분수대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즐거운 표정을 볼 수 있었다. 분수대, 트랠리스, 장미원을 상징하는 포장 패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램프 16개소, 표지병 750개소, 브릭 68개소를 설치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장미원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율현공원 호수가 둘레에도 예쁘게 핀 장미들이 산책길 시민들을 유혹한다. 반려견과 함께 새소리를 들으며 수변가를 산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진다. 장미원에는 특히 경사로가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 자전거, 인라인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나이 드신 어른들도 편안하게 산책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장미원 옆에 야생화 정원과 잔디마당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도 좋다.
아름답게 피어 있는 장미꽃 향기에 취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미원. 조용하고 쉼이 있는 문화 산책을 원한다면 율현공원 장미원을 추천하고 싶다. 24시간 개방되어 있는 공원에서 운동과 산책하기에도 좋다.
율현공원에 장미원이 들어서니 공원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지난 가을, 3계절 개화 가능한 23종 1만 7,800여 본을 식재한 다양한 장미들이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우며 율현공원 산책길 주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장미들 사이로 쉴 수 있는 쉼터와 인라인과 자전거로 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장미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걸으며 인증샷도 담고, 장미향 가득한 장미아치와 분수대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즐거운 표정을 볼 수 있었다. 분수대, 트랠리스, 장미원을 상징하는 포장 패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볼램프 16개소, 표지병 750개소, 브릭 68개소를 설치하여 야간에도 아름다운 장미원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율현공원 호수가 둘레에도 예쁘게 핀 장미들이 산책길 시민들을 유혹한다. 반려견과 함께 새소리를 들으며 수변가를 산책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진다. 장미원에는 특히 경사로가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 자전거, 인라인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나이 드신 어른들도 편안하게 산책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장미원 옆에 야생화 정원과 잔디마당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도 좋다.
아름답게 피어 있는 장미꽃 향기에 취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미원. 조용하고 쉼이 있는 문화 산책을 원한다면 율현공원 장미원을 추천하고 싶다. 24시간 개방되어 있는 공원에서 운동과 산책하기에도 좋다.
새롭게 조성된 율현공원 장미원 ⓒ최영인
장미원에는 분수대, 트랠리스, 장미원을 상징하는 포장 패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최영인
지난 가을, 3계절 개화 가능한 장미 23종 1만 7,800여 본을 식재해 올해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최영인
주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장미원 ⓒ최영인
장미원에 저녁 노을이 내려 앉으니 색색의 장미들이 더욱 아름답다. ⓒ최영인
각 종류별로 피어 있는 장미들이 산책길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최영인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 예쁘게 꾸며져 있다. ⓒ최영인
장미원은 평지에 조성되어 자전거, 인라인, 휠체어, 유모차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최영인
장미 향기 맡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마련 되어 있다. ⓒ최영인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미꽃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최영인
장미원 주변에 소나무와 야생초화원 그리고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최영인
장미원 주변에 피어 있는 초화류들 ⓒ최영인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민들 ⓒ최영인
장미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아이들 ⓒ최영인
셀카로 사진을 담고 있는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 ⓒ최영인
장미터널에도 이제 막 장미꽃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최영인
야초원 사이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최영인
호수가 둘레길에도 장미들이 만발하였다. ⓒ최영인
형형색색의 장미꽃 향기 따라 걷는 길이 무척이나 즐겁다. ⓒ최영인
산책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길이다. ⓒ최영인
장미꽃에 놀려온 참새들의 노래 소리도 산책길을 더욱 기분 좋게 해준다. ⓒ최영인
야간에도 아름다운 장미원의 경관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최영인
장미원 바로 옆에 정자도 있고,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도 있어 조용히 사색 하기에도 좋다. ⓒ최영인
어린이 놀이터와 다목적 운동장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최영인
장미꽃의 향연에 흠뿍 빠져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최영인
율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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