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오십에 소풍가는 기분 느꼈죠!" 병원 안심동행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5.13. 15:51
병원 가기 힘들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군가에게는 쉬운 길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험난한 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몸이 아픈데 돌봐줄 사람이 없는 이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도전인데요. <내 손안에 서울>에서 병원 가는 길이 두려운 이들을 위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문 밖을 나서기 두려웠던 한 시민의 병원 방문기를 들어봅니다.
혼자 병원가기 힘들 때,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집에서 나와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1인가구뿐 아니라 갑자기 아픈데 당장 병원에 함께 갈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올해는 중위소득 100% 이하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10~15명을 한 그룹으로 하는 ‘단체 건강검진 동행서비스’도 진행됩니다.
☞seoul1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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