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쓰고 버려진 물은 어디로 갈까? 체험으로 배우는 '이곳'
발행일 2022.03.31. 10:40
사전개관을 시작한 '서울물재생체험관', '서울물재생공원'에 방문하다! ⓒ정상훈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지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물재생체험관’과 ‘서울물재생공원’을 사전 개관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를 처리하는 서남물재생센터은 센터 내 노후된 시설을 현대화하여 하수처리시설을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어린이 중심의 물재생 체험관과 휴게형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체험관은 서울시의 물재생센터 및 하수 정책을 홍보하고, 어린이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관련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서울물재생체험관은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영상실, 서남물재생센터 홍보관, 하수처리과정의 이해를 돕는 미디어 전시물이 있으며, 2층에는 재생물 및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으로 알아보는 핸즈 온(Hands-On) 전시와 도서공간, 교육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층에 파이프 놀이터와 2층 통통 물 놀이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슬라이더는 벌써부터 어린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3층 전망대는 핫플레이스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체험관은 어린이, 가족,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재생과 순환의 과정에 대해 함께 소통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서남물재생센터의 물재생 과정과 그 과정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해설 및 교육 프로그램과 견학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물재생 분야를 전문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특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란다.
1만 6,000평 규모의 서울물재생공원에는 잔디광장, 천년의 정원, 생태연못, 물놀이터, 전망대 등 휴게 및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이자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방법은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남물재생센터 입구에서 녹색선을 따라 들어와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서남환경공원 버스 정류장 하차 후 강서둘레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오면 센터에 도착할 수 있다. 아직 일부 시설은 준비 중이지만, 올해 7월 정식 개관 후에는 서남 지역의 명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물재생체험관은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영상실, 서남물재생센터 홍보관, 하수처리과정의 이해를 돕는 미디어 전시물이 있으며, 2층에는 재생물 및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으로 알아보는 핸즈 온(Hands-On) 전시와 도서공간, 교육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층에 파이프 놀이터와 2층 통통 물 놀이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슬라이더는 벌써부터 어린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3층 전망대는 핫플레이스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체험관은 어린이, 가족,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재생과 순환의 과정에 대해 함께 소통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차례에 걸쳐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서남물재생센터의 물재생 과정과 그 과정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해설 및 교육 프로그램과 견학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물재생 분야를 전문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특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란다.
1만 6,000평 규모의 서울물재생공원에는 잔디광장, 천년의 정원, 생태연못, 물놀이터, 전망대 등 휴게 및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이자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 방법은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남물재생센터 입구에서 녹색선을 따라 들어와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서남환경공원 버스 정류장 하차 후 강서둘레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오면 센터에 도착할 수 있다. 아직 일부 시설은 준비 중이지만, 올해 7월 정식 개관 후에는 서남 지역의 명소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물재생체험관
○ 주소 : 서울시 강서구 가양1동 양천로 201
○ 운영시간 : 화~금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오후 4시 30분 입장 마감)
○ 입장료 : 무료
○ 문의 : 02-3660-2200(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서남센터)
○ 운영시간 : 화~금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오후 4시 30분 입장 마감)
○ 입장료 : 무료
○ 문의 : 02-3660-2200(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서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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