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평화의 빛'을 쏘아 올리다!
발행일 2022.03.08. 10:00
서울시에서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현재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세계 평화 유지에 대한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빛을 건물 외벽에 조명으로 표현해 반전 의지를 알리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이미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서울시청 본관,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지점), N서울타워 등 4곳에서 '평화의 빛' 캠페인을 우선적으로 추진했고, 28일부터 서울도서관(18시 30분~23시), 양화대교(18시~23시)에서도 추가로 빛을 켰다. 3월 1일부터는 18시~24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미래로 출입로에서 '평화의 빛'을 표현하고 있고, 3월 7일 세종문화회관도 참여의 뜻을 밝히며 도심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시설이나 기관을 더 추가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조명 점등 방법은 서울시청사는 파랑, 노랑 조명이 번갈아 점등되고, 세빛섬, 서울도서관,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남산서울타워, DDP 등은 동시에 점등된다.
우리나라에서 20여 년간 추진해 온 다문화 정책 속에 필자도 다문화 멘토를 활동한 경험이 있다. 전쟁으로 인해 두 나라의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고,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며 개인 SNS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세빛섬, 서울시청사, 서울도서관, DDP, 남산타워, 서울로7017 등의 현장을 방문했다. 서울시의 '평화의 빛' 캠페인을 사진으로 담아 SNS에 전파하기 위해서다. 필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서울시민들이 우크라이나 평화를 지지하고, 서울 속 '평화의 빛'을 발견한다면, 사진으로 담아 평화를 기원하는 '#PEACE FOR UKRAINE' 해시태그와 함께 SNS 등에 업로드해 널리 확산시키는 움직임에 참여하면 좋겠다.
서울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서울시청 본관,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지점), N서울타워 등 4곳에서 '평화의 빛' 캠페인을 우선적으로 추진했고, 28일부터 서울도서관(18시 30분~23시), 양화대교(18시~23시)에서도 추가로 빛을 켰다. 3월 1일부터는 18시~24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미래로 출입로에서 '평화의 빛'을 표현하고 있고, 3월 7일 세종문화회관도 참여의 뜻을 밝히며 도심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시설이나 기관을 더 추가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조명 점등 방법은 서울시청사는 파랑, 노랑 조명이 번갈아 점등되고, 세빛섬, 서울도서관,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남산서울타워, DDP 등은 동시에 점등된다.
우리나라에서 20여 년간 추진해 온 다문화 정책 속에 필자도 다문화 멘토를 활동한 경험이 있다. 전쟁으로 인해 두 나라의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이 많이 안타까웠고,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며 개인 SNS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평화의 빛' 캠페인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세빛섬, 서울시청사, 서울도서관, DDP, 남산타워, 서울로7017 등의 현장을 방문했다. 서울시의 '평화의 빛' 캠페인을 사진으로 담아 SNS에 전파하기 위해서다. 필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서울시민들이 우크라이나 평화를 지지하고, 서울 속 '평화의 빛'을 발견한다면, 사진으로 담아 평화를 기원하는 '#PEACE FOR UKRAINE' 해시태그와 함께 SNS 등에 업로드해 널리 확산시키는 움직임에 참여하면 좋겠다.
서울시청의 '평화의 빛(Peace Light)’은 건물 외벽에 파랑색과 노랑색 조명이 번갈아가며 점등된다. ⓒ이영남
서울도서관 건물 전면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파랑색과 노랑색 조명이 동시에 점등되고 있다. ⓒ이영남
서초구 반포대교 아래 세빛섬에 '평화의 빛’ 조명이 건물 외벽에 동시에 점등되고 있다. ⓒ이영남
DDP도 건물 외벽에 '평화의 빛’ 조명을 투사해 반전의 메시지를 보낸다. ⓒ이영남
서울 중심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위로의 빛을 발산하고 있는 N서울타워 ⓒ이영남
서울로7017에서 바라 본 풍경. 저 멀리 보이는 서울 미디어캔버스에 '평화의 빛’ 조명이 보인다. ⓒ이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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