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소방관 격리 속출, 서울만 477명…“소방 셧다운 우려”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2.25. 14:48

수정일 2022.03.07. 09:20

조회 770

서울시청 청사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사회 필수 기능인 소방의 셧다운 사태가 목전에 닥쳤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보도 관련

 ○ 서울소방재난본부는「소방관서 기능연속성(BCP) 추진계획」을 기 수립(`22.2.11) 시행하고 있음

  - 중단없는 소방력 운영을 위해 탄력적인 인력 배치와 인력 신규충원, 대체인력 및 예비인력을 활용한 출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 소방학교·안전체험관 등 코로나19로 인한 행정업무 미운영 인력에 대한 수요기관 지원근무 발령,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22년 572명) 등
    ▶ 구급 대체인력 확보(82명) 및 예비인원(인력풀 : 89개팀 267명) 확보
    ▶ 예비인력 투입 후에도 부족인력 발생 시 타 소방서 간 지원

  - 그밖에 소방기관별 격리자 현황 모니터링, 소방력 조정 기준 등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확진 및 격리에 따른 현장 출동 공백은 없었음

  - 향후에도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대응 및 소방력 조정 현황을 상시점검하고 가상메시지 훈련 실시 등 비상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겠음

◆ “소방 내부에선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소방관을 며칠동안 격리할지에 대한 통일된 기준도 없다” 관련

  - 소방재난본부는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근무 배제기간 지정 기준(소방청)’ 에 따라 추진중임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