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는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
발행일 2022.02.15. 10:00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한국의 전통적 건축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물 내부에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22개의 수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6개의 상설전시관,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오감으로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는 공원이 있어 온가족이 관람을 마치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평일에 방문한다면 보다 쾌적하고 여유 있게 전시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감동의 공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배움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6개의 상설전시관,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오감으로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는 공원이 있어 온가족이 관람을 마치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평일에 방문한다면 보다 쾌적하고 여유 있게 전시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감동의 공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배움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4호선 이촌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바로 갈수 있도록 연결된 '박물관 나들길' ⓒ김명희
호수와 정자, 배롱나무가 멋지게 어우러진 '거울못' 전경 ⓒ김명희
박물관의 후면 전망대 쪽에서 바라본 도심 풍경 ⓒ김명희
박물관 1층 로비에 자리한 충주 정토사 '흥법국사의 탑비'와 경천사 '삼층석탑' ⓒ김명희
로봇 도우미가 1층 복도 곳곳을 다니며 관람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는 모습 ⓒ김명희
국립중앙박물관은 전통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대범한 '단순성'이 돋보인다. ⓒ김명희
외부에 설치된 유물과 자연을 감상할 수있는 1층 '뷰 포인트' 공간 ⓒ김명희
국립중앙박물관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 관람시간
-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 수, 토요일: 10:00 ~ 21:00 (입장 마감: 20:30)
- 옥외 전시장(정원) : 오전 7시부터 관람 가능
○ 휴관일 : 1월 1일, 설날(2월 1일), 추석(9월 10일)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 문의 : 02-2077-9000
○ 관람시간
-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 수, 토요일: 10:00 ~ 21:00 (입장 마감: 20:30)
- 옥외 전시장(정원) : 오전 7시부터 관람 가능
○ 휴관일 : 1월 1일, 설날(2월 1일), 추석(9월 10일)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 문의 : 02-207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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