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설명자료] 서울교통공사, 노후전동차 교체 ‘지연’에 ‘불량’까지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1.10.20. 13:55

수정일 2021.12.06. 09:03

조회 440

불량부품 업체 배제, 철저한 품질관리로 조속한 전동차 교체 추진
서울시청 본관청사

O “노후 전동차를 교체하고 있는 가운데 전동차 업체가 만성적인 납품 지연도 모자라 불량·결함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전동차 도입 시 납품 지연·품질 저하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 납품된 신조전동차에서 발생한 품질 저하 건은 무상으로 교체, 보수작업 중이며,

  -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도입하는 전동차에 대해서 불량이 발생한 부품(드라이빙 기어·차륜)의 공급사는 선정을 배제하고 운용실적이 검증된 협력업체의 제품을 적용하였음

  - 나아가 협력업체의 용접품질·조립작업 등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확보를 위한 엄격한 관리에 힘쓰겠음 

  - 또한 납품 지연에 대해 공사는 제작사에「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법」에 의거 지연배상금을 부과함과 동시에 신속한 계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음
  
O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편의 확보 및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공사는 이어지는 노후전동차 교체 사업을 법과 원칙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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