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찾아가 본 전통시장! 확 바뀌었네?
발행일 2021.09.15. 15:47
코로나 시대에 맞게 전통시장들도 발빠르게 변화 중이다. 포털과 연계해 전통시장의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주문하고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물론, 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출연하는 라이브 커머스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는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시장도 있다.
양천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목사랑시장'에서는 9월 한 달간 푸드아트테라피, 북플레이,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문화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목동깨비시장에서는 9월 13일에서 22일까지 축산물, 과일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또는 시장 쿠폰 10매 보유 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에서는 9월 14일에서 16일까지 제수용품을 15~20% 할인 판매한다. 영광굴비, 갓김치 등의 특산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전통시장 현장 행사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하에 이뤄지고 있었다.
양천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목사랑시장'에서는 9월 한 달간 푸드아트테라피, 북플레이,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문화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목동깨비시장에서는 9월 13일에서 22일까지 축산물, 과일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며, 1만 원 이상 구매 시 또는 시장 쿠폰 10매 보유 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에서는 9월 14일에서 16일까지 제수용품을 15~20% 할인 판매한다. 영광굴비, 갓김치 등의 특산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전통시장 현장 행사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하에 이뤄지고 있었다.
이 외에도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용 주차 영역을 제공하거나, 깨끗한 화장실, 고객센터 등 고객편의시설 운영도 눈에 띈다.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13일부터 22일까지 93개 시장에 대한 주변도로 주,정차를 최대 2시간까지 한시 허용했다. ☞임시주차 허용 시장명단 확인(클릭)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변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달라진 전통시장이 변화가 반갑다. 추석을 앞두고 달라진 전통시장의 모습들을 직접 담아보았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사랑시장의 전통시장 간판이 이전보다 깔끔해졌다 ⓒ박우영
시장 한쪽에 위치한 온라인 배송 취합함. 네이버 장 보기를 통해 들어온 주문 상품들을 상인들이 직접 취합함에 넣으면 배송이 진행된다. ⓒ박우영
양천구 신월동의 '신영시장' 입구 전경.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신영시장'에서는 주차장 이용권, 할인권 등 쿠폰 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우영
신영시장 내부에는 아치형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장을 볼 수 있다. ⓒ박우영
■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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