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빈자리 찾으세요? '서울주차정보·티맵' 앱서 실시간 확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8.26. 15:50
서울시는 ‘서울주차정보’, ‘티맵’ 앱을 통해 주차장 실시간 정보 서비스를 확대한다
서울시가 주차장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어느 주차장에 몇 자리가 비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울주차정보’ 앱의 정보 서비스를 확대한다.
‘서울주차정보’ 앱은 주차 편의를 위해 서울시 내 공영·민영 주차장의 위치·요금·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주차정보’ 다운로드 앱스토어 / 구글플레이
‘서울주차정보’ 앱은 주차 편의를 위해 서울시 내 공영·민영 주차장의 위치·요금·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주차정보’ 다운로드 앱스토어 / 구글플레이
현재 서울주차정보 앱은 서울시내 공·민영 주차장 총 2,787개소에 대한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중 실시간으로 주차정보를 제공하는 주차장은 공영 350개소, 공공부설 44개소, 민영 109개소 등 총 503개소다.
서울시는 신뢰도 높은 주차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주차장을 찾기 위해 배회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의 가입자 수를 보유한 주차·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티맵모빌리티(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영주차장 위주로 제공했던 실시간 주차정보를 민영 주차장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기존 주차장의 효율적인 활용과 불법주차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주차정보’와 ‘티맵’은 각자가 보유한 주차정보를 동시에 교환·공유한다. 이용자들은 2개의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민영 주차장의 실시간 잔여 주차대수, 요금,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티맵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현재 ‘서울주차정보’ 앱에 서비스 중인 민영 주차장 109개소가 229개소로 2배 이상 대폭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민영 주차장은 503개소에서 총 623개소로 확대된다.
‘티맵’ 앱을 통해서도 서울시 공영 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 운전자들에겐 인기가 높지만 기존 내비게이션에는 없었던 서울시 공영주차장(350개소) 정보를 제공해 실시간 주차가능 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티맵모빌리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말까지 120개 민영 주차장 정보를 추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보 정확도를 높이는 모니터링 작업도 주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의 공신력과 민간의 영업·기술력을 결합해 본격적인 스마트 주차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시간 정보 제공 주차장의 지속적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용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주차계획과 02-2133-2356
서울시는 신뢰도 높은 주차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주차장을 찾기 위해 배회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의 가입자 수를 보유한 주차·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티맵모빌리티(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공영주차장 위주로 제공했던 실시간 주차정보를 민영 주차장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기존 주차장의 효율적인 활용과 불법주차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주차정보’와 ‘티맵’은 각자가 보유한 주차정보를 동시에 교환·공유한다. 이용자들은 2개의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공·민영 주차장의 실시간 잔여 주차대수, 요금, 운영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티맵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현재 ‘서울주차정보’ 앱에 서비스 중인 민영 주차장 109개소가 229개소로 2배 이상 대폭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민영 주차장은 503개소에서 총 623개소로 확대된다.
‘티맵’ 앱을 통해서도 서울시 공영 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 운전자들에겐 인기가 높지만 기존 내비게이션에는 없었던 서울시 공영주차장(350개소) 정보를 제공해 실시간 주차가능 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티맵모빌리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말까지 120개 민영 주차장 정보를 추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보 정확도를 높이는 모니터링 작업도 주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의 공신력과 민간의 영업·기술력을 결합해 본격적인 스마트 주차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시간 정보 제공 주차장의 지속적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용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주차계획과 02-2133-2356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