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권 NPO 지원센터' 드디어 개관!
발행일 2021.06.16. 09:20
서울시는 서남권의 지역문제 해결과 시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서남권 NPO 지원센터'를 영등포구 당산동에 개관했다. 'NPO(Non-Profit Organization)'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사회 각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공익활동을 하는 각종 단체를 지칭한다.
이번 센터는 2018년 동북권과 지난해 동남권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개관하는 권역별 NPO 지원센터다. 서남권은 과거 영등포구 단일 행정구역이었던 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를 포괄한다. 센터 공간은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인근 빌딩(당산로28길)에 조성됐으며, 전용면적 388.92㎡ 규모로 다목적홀(40석)과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위탁 운영은 구로공익단체협의회에서 맡는다.
'연결과 소통을 통한 참여, 협력, 혁신적 시민사회 구현과 시민(력)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지역 공익 활동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서남권 NPO 지원센터'는 '서남권 어디나 학교', '서남권 누구나 학교', '서남권 의제학교', '기초권역 7곳 방문순회 간담회', '기초권역 NPO 지속가능 성장 방안 연구 사업', '서남권 사업성과 공유 및 네트워크 교류회', '네트워크 및 협업 온·오프라인 공간지원'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센터는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필요한 분들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다목적홀, 모음방, 이음방, 숙의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빔프로젝트, 화이트 보드, 테이블 등의 기자재를 구비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는 2018년 동북권과 지난해 동남권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개관하는 권역별 NPO 지원센터다. 서남권은 과거 영등포구 단일 행정구역이었던 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를 포괄한다. 센터 공간은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인근 빌딩(당산로28길)에 조성됐으며, 전용면적 388.92㎡ 규모로 다목적홀(40석)과 회의실,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위탁 운영은 구로공익단체협의회에서 맡는다.
'연결과 소통을 통한 참여, 협력, 혁신적 시민사회 구현과 시민(력)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지역 공익 활동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서남권 NPO 지원센터'는 '서남권 어디나 학교', '서남권 누구나 학교', '서남권 의제학교', '기초권역 7곳 방문순회 간담회', '기초권역 NPO 지속가능 성장 방안 연구 사업', '서남권 사업성과 공유 및 네트워크 교류회', '네트워크 및 협업 온·오프라인 공간지원'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센터는 크게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필요한 분들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다목적홀, 모음방, 이음방, 숙의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빔프로젝트, 화이트 보드, 테이블 등의 기자재를 구비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서남권 NPO 지원센터 가 문을 열다 ⓒ최기곤
'서남권 NPO 지원센터'의 이음방 ⓒ최기곤
'서남권 NPO 지원센터'의 다목적홀 ⓒ최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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