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1구역 재개발…33층 2,992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6.11. 13:49

수정일 2022.03.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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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 투시도(남측)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 투시도(남측)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사이에 대규모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0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동작구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사업은 2022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4년 관리처분계획인가, 2026년 착공 예정이다.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 33층, 지하 4층 규모로 공동주택 2,992세대(임대 531세대, 분양 2,46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됐다. 

사업부지는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한 교통 요지다. 구역면적이 13만 2132㎡로,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위치도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위치도

이러한 지역적·입지적 특성에 따라 서울시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계획을 위해 서울시 공공건축가를 투입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추진했다. 

특별건축구역을 통해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 계획에서 벗어나 마을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아파트 단지를 계획함으로써 우수한 도시 경관과 스카이라인을 만들었다. 

근린공원, 공공청사 및 유치원을 설치해 사업의 공공성을 도모했으며, 단지 내 지역 문화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지역 공유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친환경 녹색단지 구현을 위해 주동 옥상과 측면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세대 내에서 외부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단위 세대와 개방형 발코니를 계획했다.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주거 유형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평형을 비롯해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7개의 다양한 평형을 도입했으며, 임대세대와 분양세대를 동일하게 계획해 적극적인 소셜믹스도 도모했다. 

■ 노량진1구역 주거 유형(전용면적 기준, 세대수)

지역별 위치 및 문의처
구 분 39형 49형 59형 72형 84형 99형 134형
2,992 561 360 906 255 812 84 14
임 대 531 214 180 111 12 14 - -
분 양 2,461 347 180 795 243 798 84 14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스피디한 주택 공급과 동시에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방형 발코니, 태양광 설비 등을 적극 도입토록 하여 건축물의 입면 변화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및 친환경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건축계획을 유도하겠다” 고 강조했다.

문의: 건축기획과 02-2133-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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